월요일 시장 마감 후 로켓랩 USA(NASDAQ:RKLB)가 2024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살펴보자.
주요 정보 (The Details): 로켓랩은 분기별 주당 손실이 9센트라고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합의된 손실 추정치인 10센트를 10% 상회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손실 10센트보다 10% 증가한 수치이다.
이 회사는 분기별 매출이 9,276만 7,000달러로 분석가 합의 추정치인 9,499만 5,000달러를 2.35% 하회했으며 전년 대비 매출 5,489만 5,000달러보다 68.99% 증가한 수치라고 보고했다.
로켓랩은 10억 달러 이상의 잔고로 1분기를 마감했으며 상업 및 국가 보안 고객을 위한 4개의 일렉트론(Electron) 임무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트랜치 2 트랜스포트 레이어 베타(Tranche 2 Transport Layer-Beta)를 위한 18개의 위성을 설계,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한 5억 1,500만 달러 규모의 우주 개발청(SDA) 계약의 주 계약자로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 회사는 또한 회사의 뉴트론(Neutron) 중형 리프트 발사체를 위한 새로운 3D 프린팅 재사용 가능한 로켓 엔진인 아르키메데스 엔진의 첫 번째 전체 조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로켓랩은 이제 첫 번째 아르키메데스의 뜨거운 화재로 이어지는 다양한 엔진 시스템 활성화를 특징으로 하는 집중 테스트 캠페인을 시작했다.
로켓랩의 최고경영자(CEO)인 피터 벡(Peter Beck)”로켓랩은 올해 1분기에 4개의 일렉트론 임무를 수행하여 올해 발사 속도를 가속화하고 미국에서 두 번째로 자주 발사되는 로켓의 운영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올해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
“가장 최근에 우리는 미국 우주군 우주 시스템 사령부(Space Systems Command)를 위해 분기 이후 두 건의 임무 계약을 통해 5천만 달러에 가까운 수주를 받았다: 24시간 이내에 발사되어야 하는 일렉트론과 로켓랩 파이오니어(Rocket Lab Pioneer)급 위성을 사용한 빅터스 헤이즈(Victus Haze) 반응형 우주 시연과 버지니아의 발사대에서 이륙할 우주 시스템 사령부의 우주 테스트 프로그램의 다음 임무이다.”
전망 (Outlook): 로켓랩은 2분기 매출이 예상치 1억 622만 달러와 비교하여 1억 500만 달러에서 1억 1천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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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LB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에 따르면,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로켓랩의 주식이 1.97% 하락한 3.98달러에 거래되었다.
사진: Rocket Lab USA, Inc.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