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리프 홀딩스(OTC:CURLF)는 수요일에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 0.07달러에 해당하는 4,4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조정 EBITDA는 7,530만 달러였다. 매출은 3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 소폭 감소했다.
매출총이익은 1억 6,050만 달러였고, 매출총이익률은 49%로 전년 대비 312bp 크게 개선되었다. 매출총이익은 핵심 비즈니스의 수익성(즉, 매출에서 직접 매출원가를 뺀 값)을 측정하는데, 매출 1달러당 직접 비용을 뺀 후 49센트를 남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매출총이익률에 기타 운영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보리스 조던(Boris Jordan) 큐라리프 CEO는 국제 비즈니스가 전년 대비 82% 성장한 3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미국 시장 포화 상태 속에서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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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규율을 반영한 조정 EBITDA
큐라리프는 주당 0.07달러에 해당하는 4,400만 달러의 순손실을 보고했으며, 조정 EBITDA는 7,530만 달러로 조정 EBITDA 마진 23%를 유지했다. 또한 영업현금흐름은 4,230만 달러에 달해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5,300만 달러에 달했다.
조던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회사의 ‘절제된 실행’을 강조했다.
재무 유연성 확보
큐라리프는 최근 7.99%의 경쟁력 있는 이자율로 4,000만 달러의 회전신용편의(revolving credit facility)을 확보했으며, 이는 대마초 업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9천만 달러의 현금과 자본 효율성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큐라리프는 시장 압박을 극복하고 미국 및 국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큐라리프 주가 움직임: 수요일 정규장에서는 30.25% 하락한 2.18달러로 마감했으나 장후 시간외거래에서는 24.08% 상승한 2.7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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