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스티브 아이스먼(Steve Eisman)이 다시 한번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이번에는 미국의 급성장하는 기술 부문과 침체되고 있는 미국의 광범위한 경제 사이의 불일치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GDP 성장, 전적으로 ‘대형 기술 기업’으로 구성
지난주 더 리얼 아이스먼 플레이북(The Real Eisman Playbook) 팟캐스트에서 아이먼은 새로운 GDP 추정치를 참고하며 미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는 요소는 헤드라인이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좁은 범위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 GDP의 1.8% 추정 성장치가 거의 100% 대형 기술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다”라고 그가 말하며, AI 관련 자본적지출이 이 성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덧붙였다. 또한 “미국 경제의 나머지 부분은 거의 성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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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것을 “두 경제의 이야기”라고 부르며 AI에 힘입은 자본적지출과 노동자 및 기업의 실제 경험 사이의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실재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고 그가 말했다.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기술주에 투자하는 가운데 아이스먼은 장기적으로 수익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경고했다. “현재 AI 자본적지출에 엄청나게 몰두하고 있다”는 그는 “강세 심리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볼 때 기업들은 “자기 자신과 주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매우 강력한 투자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그가 덧붙였다.
미국, ‘AI 비적용 부문 경기침체 직전’
경제학자 저스틴 울퍼스(Justin Wolfers)는 이번 주 CNN의 로라 코츠 라이브(Laura Coates Live)에 출연해 아이스먼과 유사한 우려를 표명하며 “경제의 AI 비적용 부문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고, “우리는 AI 비적용 부문 경기침체 직전에 있다”고 덧붙였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재 AI에 의해 떠받쳐지고 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고 그가 말했으며, 데이터 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AI 붐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지는 못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경제학자 마크 잔디(Mark Zandi)에 따르면, 현재 미국 22개 주가 경제 수축을 겪고 있는 반면 16개 주는 경제 성장을 계속하고 있고 13개 주는 “정체 상태”라고 한다.
잔디는 또한 “저소득 가정이 재정적으로 아슬아슬하다”는 점을 경고했으며, 고용되었고 지출했으며 여전히 경제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가정은 고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불안정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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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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