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7일) 미국 증시는 기록적인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는 0.7%, 다우존스 지수는 342포인트 하락하며 마감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트럼프 관세의 영향이 월스트리트의 부유한 투자자들에게만 국한되고 메인스트리트의 미국인들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지만, 블랙록(NYSE:BLK) CEO인 래리 핑크는 동의하지 않았다.
알아야 할 내용: 팔리하피티야는 일요일(6일)에 “미국 소득 상위 10%가 미국 가구 전체 주식의 88%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그다음 40%의 가구가 12%를 소유하고 있다”고 했고 “소득 하위 50%의 미국인은 주식 시장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The top 10% of American households own 88% of the total equities owned by American households.
The next 40% of households own 12%.
This means the bottom 50% of Americans have ZERO interest in the stock market, are likely in debt and, simply, just want to do better.
This… https://t.co/wSxXGxAquc
— Chamath Palihapitiya (@chamath) April 5, 2025
그러나 블랙록 CEO인 래리 핑크는 월요일(7일)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월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가 단절되어 있다는 생각에 반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래리 핑크는 “미국인의 62%가 현재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시장의 영향이 메인스트리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세와 그로 인한 경제 혼란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소비가 동결될 것이며, 우리는 정말 빨리 그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왜 중요한가: 시장은 포트폴리오 리스크뿐만 아니라 실물 경제의 피해 가능성에도 반응하고 있다. 관세는 상품 원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공급망을 교란하며, 수요를 약화시킨다.
저널리스트 맷 제이틀린(Matt Zeitlin)은 월요일에 관세는 단순한 주식 시장 문제가 아니라 신용, 고용, 일상용품과 관련된 경제 부문에 타격을 주는 가격 충격이라고 설명했다.
One interesting thing is that we haven’t really seen the *real* effects of the tariffs yet, just market effects, ranging from “everything in Walmart is more expensive” to “used car market dries up” to “obscure link in the industrial supply chain collapses”
— Matthew Zeitlin (@MattZeitlin) April 7, 2025
트럼프 관세로 인해 산업 및 소매업과 같이 경기에 민감한 주식은 압박을 받고 있으며 실제 결과로 인해 가격이 조정되고 있다.
소매, 자동차 및 레저 산업을 추종하는 SPDR 셀렉트 임의소비재 섹터 펀드(NYSE:XLY)는 지난 한 달간 12% 이상 하락했고 항공우주, 방산, 건설, 엔지니어링 및 전기 장비 기업을 추종하는 SPDR 셀렉트 산업재 섹터 펀드(NYSE:XLI)는 지난주에만 10% 이상 하락했다.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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