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는 과도한 비관론이 월가의 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관세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고용 추세가 경제 침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슨 일 있었나: CNBC의 크레이머는 월요일(28일) 이렇게 말했다. ““관세가 해로울까? 그렇다. 가격이 오를까? 그렇다.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을까? 절대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경기침체는 고용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현재 고용할 수 있는 인력보다 훨씬 많은 일자리가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인상, 특히 중국을 겨냥한 조치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크레이머는 기업들이 경기 회복 시 재고용이 어려울 수 있는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자리를 계속 창출하는 경제를 흔들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주 금요일(2일) 고용 보고서가 ‘상당히 견고할 것’이라며 ‘곧바로 완전한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했다.
왜 중요한가: 최근 데이터는 짐 크레이머의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8,000명 증가해 3개월 평균 19만 5,000명과 경제학자들의 전망치 13만 5,000명을 모두 넘어섰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더 어두운 전망을 제시하는 가운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경제학자인 토르스텐 슬록은 현재 관세 수준이 유지된다면 “90%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예측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이 견해를 공유하지는 않는다. 쉐브론 CEO는 최근 “현재로선 경기 침체의 징후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짐 그레이머는 일부 기업은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소비자들은 코스트코(NASDAQ:COST)와 월마트(NYSE:WMT) 같은 저렴한 소매업체로 눈을 돌려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두 소매업체는 제가 지금까지 본 어떤 두 회사보다 시장 지배력이 더 크다. 이 두 회사는 중국을 포함한 공급업체들과 관세를 상쇄하기 위해 더 낮은 가격을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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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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