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 로브의 서드 포인트가 메타·테슬라에서 철수, 필수 소비재·통신·산업 부문으로 전환
- 칼 아이칸, CVR 에너지 주식 매수, 4월 급등에 2700만 달러 투자
- ‘빅 쇼트’ 투자자 마이클 버리, 금과 재생에너지 주식에 큰 베팅, 아마존과 알파벳 거래 철수
- 아이칸, 유전자와 항공기에 대한 베팅 강화: 일루미나 지분이 450% 증가, 제트블루 보유가 90% 증가
- 러셀 2000 지수, 24년 만에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트럼프의 규제 완화로 반전될까?
- 코어위브,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픈AI와 계약으로 매출 급증···월가 애널리스트 반응 긍정적
- 무디스, 채무 및 적자 우려로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 미래학자 브라이언 왕,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전망···AI 및 로보택시에 큰 기대
경제
금요일(16일) 글로벌 신용평가업체 무디스(Moody’s Ratings)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하고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무디스는 피치, S&P 글로벌에 이어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트리플A’ 이하로 강등한 것이며, 이제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을 최고 등급 이하로 평가하게 되었다.
5주 전만 해도 시장과 기업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었습다.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관세 발표는 주식과 신용 시장에 공포를 불러일으키며 무역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을 촉발시켰다.하지만 5월 중순이 지나면서 이러한 경제 비관론의 마지막 흔적은 사라졌다. 신용 스프레드부터 전통적인 월가의 스트레스 지표까지, 투자자들이 더 이상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가격을 책정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확률을 낮추고 연준 금리인하 전망을 늦추면서 S&P 500 지수의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13일)에 공유한 메모에서 주식 전략가인 데이비드 코스틴(David J. Kostin)은 투자 은행이 향후 12개월 동안 S&P 500 지수가 6,5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6,200포인트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해당 발언은 JP모건 체이스(NYSE:JPM)가 주최한 비공개 투자자 서밋 회의에서 이루어졌다.베센트의 발언은 이후 시장에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급등을 촉발했고, 개인 투자자들은 잠재적으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정보를 차단당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수요일(23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당, 매사추세츠)은 애플 CEO 팀 쿡에게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둘러싼 애플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간의 “영향력 행사”(권력 남용) 패턴을 언급하며 답변을 요청했다.
게리 겐슬러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겐슬러는 지난주 CNBC의 “스쿼크 박스”에서 진행된 퇴임 후 첫 인터뷰에서 “약간의 수렁에 빠진 것 같다”고 했다.
미국인들은 다가오는 자동차 가격 인상을 앞두고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이에 최근의 관세 혼란에 가장 취약한 상품인 자동차에 대한 단기적인 소비가 촉진되고 있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에서 파월 의장이 “너무 늦다”, “중대한 실패자”라고 언급하며 정책 완화를 주저하는 것으로 보이는 파월 의장을 노골적으로 비난해 왔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주로 세 가지 이유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맹공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 있었나: 앤드류 레프트는 퍼스트 솔라(NASDAQ:FSLR), 아마존(NASDAQ:AMZN)에 대한 롱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iShares China Large-Cap ETF(NYSE:FXI)에도 투자하면서 중국 경제와 시장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폭스 비즈니스를 통해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