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 루비오 국무장관 및 폴란드 외무장관의 스타링크 논쟁…”비활성화 시 전체 전선 무너질 것”
- 경제 우려 속 다우 지수 900p 가까이 하락: 투자 심리 악화,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영역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오라클, 딕스 스포팅 굿즈, 시에나, 콜스 및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
- 월요일 증시 폭락, 게임스탑·팔란티어·블랙베리·사운드하운드·리비안 등 밈 주식도 피하지 못해
- 일론 머스크, 소셜 플랫폼 ‘엑스’에 대한 사이버공격 출처는 우크라이나로 의심
- 나스닥 100 지수, 약세장 영역 진입 가능…전문가들 “투자자에게는 좋지 않은 신호”
- 아이폰, iOS 19 이후 크게 달라질 것…어떤 점이 바뀔까?
- 역사는 반복된다? 25년 전 닷컴버블 터졌던 그 주에 시장이 조정 국면 진입해
경제
나스닥 100 지수는 월요일(10일) 3.81% 하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낸 후, 약세장에 진입하는 중일 수도 있다는 역사적 추세를 확인했다.
무슨 일 있었나: 캐시 우드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시장이 롤링 리세션(rolling recession: 순차 침체)의 최종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썼다. 그는 이러한 현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의장 제롬 파월에게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변화가 “하반기 디플레이션 붐”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랙록(NYSE:BLK) CEO인 래리 핑크는 2025년에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제시했다. 3월 4일 뉴욕에서 열린 RBC 캐피털 마켓 글로벌 금융기관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통해 그는 변동성이 큰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세계는 괜찮다”고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장기적인 성장 기회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중국 지도부는 통화정책에 있어 놀라운 전환을 취해 ‘적당한 완화’ 입장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언제 큰 부양책이 도입될지에 대해 무게를 두고 있다. 무슨 일이: 중국 지도부는 월요일 14년 만에 통화 정책 변화를 시사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마지막으로 사용된 ‘적당한 완화’ 입장으로의 변화는 깊은 경제적 우려를 반영한다고 CNBC가 목요일에 보도했다.
미국에서 계란 가격이 다시 통제 불능 상태로 치닫고 있다. 11월 “신선용 계란”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전월 대비 55.6%, 전년 대비 무려 80.2% 급등했다고 목요일에 발표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나타났다.
다음 주 일본은행(BoJ)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 심리가 다시 ‘BoJ 트레이드’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일본 주식과 은행에 대한 롱(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엔화와 일본 국채(JGB)를 숏(매도) 포지션으로 거래하는 전략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수요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에 따른 시장 동향, 인플레이션 압력, 비트코인(CRYPTO:BTC)의 랠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시했다.
미 연준은 12월 18일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방기금 선물은 12월 인사 가능성을 거의 90%로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금리인하에 대한 금융계의 목소리가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반도체 대기업들인 대만 반도체 제조(NYSE:TSM)와 삼성전자(OTC:SSNLF)가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물결의 선두에 서 있다. 이러한 급증은 반도체 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역사적인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칩스 및 과학 법안(Chips and Science Act)이 통과된 이후 시작되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 반도체 제조업을 강화하려는 이 야심찬 추진은 수정이 필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