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반적인 시장 심리에서 다소 하락했지만, 지수는 월요일에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주식은 월요일(19일)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세션 동안 1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에 상승폭을 기록했다. S&P 500은 지난주 동안 5.3% 상승했으며, 다우는 3.4%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 지수가 7.2% 급등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무디스(Moody’s)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우려는 제한적이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NYSE:UNH) 주가는 월요일 8% 이상 급등하며 금요일 6% 급등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여러 회사 임원들이 최근 매도세 동안 주식을 매입했기 때문이다. 노바백스(NASDAQ:NVAX)는 FDA가 65세 이상 고위험 개인 및 기저 건강 문제를 가진 12~64세 개인을 위한 누박소비드 코로나(Nuvaxovid COVID-19) 백신을 승인한 후 15% 급등했다.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 CB 선행지수는 4월에 전월 대비 1% 하락했다.
S&P 500의 대부분 지수 섹터가 긍정적인 마감세를 보였으며, 헬스케어, 소비재, 산업재 섹터가 월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 및 소비재 섹터는 전체 시장 추세에 반하여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월요일 137포인트 상승하여 42,792.07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은 0.09% 상승하여 5,963.60포인트, 나스닥 종합 지수는 월요일 세션 동안 0.02% 상승하여 19,215.46포인트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홈디포(NYSE:HD), 톨 브라더스(NYSE:TOL), 팔로알토 네트웍스(NASDAQ:PANW)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69.6를 기록했고 월요일에 지수는 “탐욕” 구역에 머물렀다. 이전 지수는 70.4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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