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더욱 완화되었음을 보여 주었고, 지수는 월요일(10일)에 “공포” 영역으로 이동했다.
월요일 미국 주식은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세션 중 500포인트 이상 급등하여 지난주의 급격한 손실 일부를 회복했다. 이는 워싱턴에서 기록적인 장기 정부 셧다운이 곧 종료될 수 있다는 고무적인 신호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에 대한 신뢰를 높였기 때문이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는 이전 주에 11% 이상 하락했으나, 월요일에는 7월 이후 가장 강력한 성과를 보이며 약 9% 상승했다.
돌(NYSE:DOLE) 주식은 회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월요일에 약 5% 급등했다. 타이슨 푸드(NYSE:TSN) 주식은 회사가 예상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2% 이상 상승했다.
S&P 500 지수 대부분 섹터는 긍정적인 마감세를 보였으며, 소비재, 통신 서비스 및 정보기술 섹터가 월요일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필수 소비재와 부동산 섹터는 전체 시장 추세에 반하여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에 약 382포인트 상승하여 47,368.63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은 1.54% 상승하여 6,832.43포인트에 도달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요일 세션 중 2.27% 상승하여 23,527.17포인트에 도달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씨(NYSE:SE), 암독스(NASDAQ:DOX) 및 CAE(NYSE:CAE)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31.8로, 월요일에 “공포” 영역으로 이동했다. 이전 지수는 24.9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는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에 기초한다.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나타내고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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