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의 투자 심리지표에 따르면, 올해 대부분 기간 동안 약세 심리가 유지되었으며 11주 연속 기록적인 약세 심리를 이어온 이후 강세 심리가 2025년 7월 16일 종료된 주간을 기준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무슨 일 있었나: 새로운 강세세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전망에 대한 약세 심리가 이번 주에 증가했다. 이는 약세 심리가 지난주 35.6%에서 이번 주 39%로 상승했다. AAII 심리지수 조사는 매주 목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주 약세 심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AAII 부회장 찰스 로트블럿는 소셜미디어 엑스(X) 게시물을 통해 강세 심리가 3주 연속으로 약세 심리를 압도했다고 강조했다.
강세 심리는 7월 2일 주간에 약세 심리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가장 최근 주간까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AAII Sentiment Survey
*Bullish: Above average for a 3rd week; longest streak this year
*Neutral below avg. for the 52nd time in 54 weeks
*Bearish: Above avg. for the 33rd time in 35 weekshttps://t.co/mQkPVKWb9Q pic.twitter.com/hhxMLX1k2X— Charles Rotblut, CFA 🏃♂️ (@CharlesRAAII) July 17, 2025
그러나 MTS Insights는 X 게시물을 통해 낙관적인 강세 심리와 비관적인 약세 심리의 근소한 차이로 인해 올해 시장 전망이 전반적으로 ‘중립적’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AAII 설문조사에서 순 강세 심리 수준은 기본적으로 0으로, 중립적 시장 전망을 나타낸다.”
The AAII Survey’s net bullishness level is basically zero, indicating neutral market sentiment.
The more significant move is in the slightly longer-term 6-week average, which has fully recovered from the tariff-induced lows to January levels. pic.twitter.com/mGPK9McpJX
— MTS Insights (@MTSInsights) July 17, 2025
이번 주 중립적 심리(다음 6개월 동안 주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은 1.2%포인트 감소해 21.8%로 집계되었다. 중립적 심리는 54주 중 52번째로 역사적 평균인 31.5% 아래로 떨어졌다.
강세-약세 격차(강세 전망에서 약세 전망을 뺀 값)는 5.5%포인트 감소해 0.3%를 기록했다. 강세-약세 격차는 24주 중 23번째로 역사적 평균인 6.5% 아래로 떨어졌다.
왜 중요한가: AAII는 이번 주 응답자들에게 “최근 투자 접근 방식을 어떻게, 또는 전혀 변경했는지”라는 특별 질문을 제기했다. 결과적으로 약 19.1%의 투자자가 “매우 보수적/신중해졌다”고 답했으며, 19.8%는 “약간 더 보수적/신중해졌다”고 답했다.
26.2%는 일부 투자를 조정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소규모 변경만 했다고 답했다. 반면, 9.9%의 응답자는 더 공격적으로 되었다고 답했다.
투자 접근 방식을 전혀 변경하지 않은 투자자는 25.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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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hunkornStudio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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