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아이칸, CVR 에너지 주식 매수, 4월 급등에 2700만 달러 투자
- ‘빅 쇼트’ 투자자 마이클 버리, 금과 재생에너지 주식에 큰 베팅, 아마존과 알파벳 거래 철수
- 아이칸, 유전자와 항공기에 대한 베팅 강화: 일루미나 지분이 450% 증가, 제트블루 보유가 90% 증가
- 러셀 2000 지수, 24년 만에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트럼프의 규제 완화로 반전될까?
- 코어위브, 마이크로소프트 및 오픈AI와 계약으로 매출 급증···월가 애널리스트 반응 긍정적
- 무디스, 채무 및 적자 우려로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Aa1’ 하향 조정
- 미래학자 브라이언 왕, 테슬라 목표주가 1천 달러 전망···AI 및 로보택시에 큰 기대
- 기술주 급등 속 S&P 500 지수 4거래일 연속 상승: 투자 심리 하락,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에
지수
2008년 경제 위기를 예언한 전설적인 투자가 마이클 버리가 자신의 헤지 펀드 사이언 에셋 매니지먼트(Scion Asset Management LLC)의 최신 13F 보고서를 제출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미국 증시가 4월 저점에서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형주는 여전히 진흙탕 싸움을 하고 있으며, 러셀 2000 지수는 2000년 12월 이후 S&P 500 대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요일(16일) 글로벌 신용평가업체 무디스(Moody’s Ratings)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강등하고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무디스는 피치, S&P 글로벌에 이어 미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트리플A’ 이하로 강등한 것이며, 이제 3대 신용평가사 모두 미국을 최고 등급 이하로 평가하게 되었다.
골드만삭스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향후 10년간 S&P 500 지수가 연평균 3%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이러한 예측은 평가 지표인 주가수익비율과 실제 수익률 사이에 “관계가 없다”고 경고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추가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고, 월요일(24일)에 “공포” 영역으로 이동했다.미국 증시는 월요일에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세션 중 거의 600포인트 급등했다. 광범위한 S&P 500은 4주 연속 손실을 기록한 후 지난주에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0.2% 상승했으며, 다우는 주간 동안 1.2% 증가했다.
월요일(24일) 월가는 무역 긴장 완화와 견조한 경제 지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커지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소매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의 주목을 받은 종목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알고, 팔란티어, 23앤미, AMD 및 테슬라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개선된 일부 신호를 보였지만, 금요일에는 여전히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
경제학자들이 임박한 경제 침체를 시사하는 여러 가지 지표를 발견함에 따라 월가에서는 경기 침체에 대한 추측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보고서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 내에 경기침체 가능성을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NYSE:BAC)의 3월 조사에서 55%의 펀드 매니저가 무역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기 침체를 시장의 주요 꼬리 위험(tail risk)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지속적인 시장 혼란 속에서, 월스트리트의 다각화 중심 전문가들이 투자 트렌드의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무슨 일이 발생했나: 관세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에서 금, 회사 그리고 올해 거의 3% 상승한 국채 지수와 같은 대체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