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 가격 사상 최고치, 2011년 이후 가장 강력한 2개월 랠리···엄청난 금 ETF 매수세도 주목
- 유나이티드헬스의 부진한 1분기 실적에도 애널리스트들이 낙관하는 이유는?
- 곧 실적 발표할 RTX, 록히드 마틴 및 노스롭 그루먼···주목해야 할 내용은?
- 연준 고위 인사들, 파월 의장 옹호하며 트럼프의 연준 독립성 공격 비판
- 옵션 코너: 월요일의 우울함도 가리지 못하는 알파벳 주식의 잠재적 상승세
- 오늘의 주식: 지지선을 테스트 중인 유나이티드헬스의 매도세가 어디에서 끝날까?
- 트럼프, 환율조작 등 ‘비관세 부정행위’ 8가지 제시···“나는 미국 자본주의의 가장 위대한 친구”
-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이자 ‘민중의 교황’ 떠나다
지수
미국 지수 선물은 3일간의 부활절 주말을 보낸 후 일요일(20일) 저녁에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S&P 500 선물은 0.67% 하락한 5,277포인트, 나스닥 선물은 0.58% 하락한 18,273포인트, 다우 선물은 0.72% 하락한 39,04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목요일(17일) 밤 미국 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에 유럽 및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재확인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것을 겨냥해 새롭게 비판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당신이 알리바바 그룹 홀딩(NASDAQ:BABA), JD닷컴(NASDAQ:JD) 또는 PDD 홀딩스(NASDAQ:PDD)와 같은 미국 상장 중국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워싱턴과 베이징 간의 지정학적, 규제적 갈등으로 인한 상장폐지 위협이 새로운 긴박감으로 커지면서, 곧 심각한 유동성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S&P 500 지수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과 비교하면 그 빛이 바래고 있다.JP모건 애널리스트인 제이슨 헌터는 S&P 500 지수가 더 높은 저점을 유지하고 저항선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6,100포인트 고점을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나라에서의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계속 세우고 있으며, 이를 다른 나라들과의 무역 불균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벤징가의 설문 조사에서 트럼프의 관세가 주식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보여주었다.
모든 좋은 것들은 끝이 나야 하며, 소셜 미디어와 기술의 거대 기업인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도 예외는 아니다. 이전에 메타 주식은 나스닥-100의 사상 최고가 행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는 주식의 끊임없는 상승 덕분이었다. 그러나 화요일에는 2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세가 종료되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CNN Money Fear and Greed Index)는 전체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으며, 화요일(18일) 중립 영역으로 이동했다.
11조 달러 규모의 ETF 업계에 역사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뱅가드(Vanguard)가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를 제치고 세계 최대 상장지수펀드(ETF) 제공업체의 자리를 차지했다.
저명한 경제학자 피터 쉬프에 따르면 S&P 500의 최근 랠리는 실질적으로 상당한 하락을 감추고 있다. 그는 금의 우수한 성과가 시장의 실제 상황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