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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의 추가 개선을 보여 주었고, 금요일에 “탐욕” 영역에 머무렀다.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는 금융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시간이었다. 소형주 급등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부효율부(DOGE) 이니셔티브의 잠재적 영향에 이르기까지 풀어야 할 내용이 많았다. 주요 뉴스를 살펴보겠다.
최근 벤징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독자들은 법무부가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을 분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매그니피센트 7 주식도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고 보지 않았다.
가벨리 펀드(Gabelli Funds)의 밸류(Value) 공동 CIO인 케빈 드레이어(Kevin Dreyer)에 따르면 소형주는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 최근 CNBC 인터뷰에서 가벨리 에셋 펀드(GABAX)를 감독하는 드레이어는 소형주가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방준비은행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 산업은 이제 통합에 적합한 상황이 되었다. 가벨리 펀드(Gabelli Funds)의 밸류(Value) 공동 CIO인 케빈 드레이어(Kevin Dreyer)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을수록 인수합병(M&A) 활동이 촉진된다.
이번 주는 월요일 나스닥 100 지수의 1% 하락으로 시작되었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잭슨 홀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암시한 후 지수가 반등한 지난 금요일의 상승세를 지웠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NASDAQ:INTC)은 기술 부문과 주요 주식 시장 지수에 비해 주가가 저조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 주식은 25년 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에 합류한 이후 실적이 저조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실적 보고서는 투자자들이 면밀히 관찰할 것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시장 전략가는 8월 28일 시장 마감 후에 나올 결과를 미리 벤징가(Benzinga)에게 전했다.
거대 기술 기업들이 헤드라인을 장악할지 몰라도, 소형주에서는 보다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카슨 그룹(Carson Group LLC)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데트릭(Ryan Detrick)에 따르면 소형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곧 대형 경쟁사들을 능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