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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벨리 펀드(Gabelli Funds)의 밸류(Value) 공동 CIO인 케빈 드레이어(Kevin Dreyer)에 따르면 소형주는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준비가 되어 있다. 최근 CNBC 인터뷰에서 가벨리 에셋 펀드(GABAX)를 감독하는 드레이어는 소형주가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거대 기술 기업들이 헤드라인을 장악할지 몰라도, 소형주에서는 보다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카슨 그룹(Carson Group LLC)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데트릭(Ryan Detrick)에 따르면 소형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곧 대형 경쟁사들을 능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