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임 앞둔 게리 겐슬러 SEC 의장 “암호화폐 시장에서 1만~1만 5천 개 프로젝트는 살아남지 못할 것”
- 코스트코 시간외 거래서 주가 상승, 12월 순매출 전년 대비 9.9%↑
- 골드만삭스, 인플레이션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속 시장 조정 리스크 경고
- 美 국방부, 그린란드 침공 계획 부인 “우리는 실제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 우려”
- 기술 전략가, 12월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2025년 1분기에 금리인하 없어”
- 버투 파이낸셜·로빈후드·블랙록, 견실한 소매 투자자 참여 속 강력한 수익 예상
- 연준 12월 FOMC 회의록: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느린 금리인하 신호
-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EPS 증가, 순매출 전년 대비 73%↑
지수
2025년 초부터 주식 하락 리스크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정책 불확실성 급증과 인플레이션 역학 변화로 인해 시장 조정 가능성이 30%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7일)에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지만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요일 미국 증시는 주요 기술주 하락으로 S&P 500 지수가 장중 1% 이상 하락하는 등 하락세로 마감했다.
화요일(7일)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9% 하락하고 S&P 500 지수는 1.1%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도 0.4% 하락했다.이날 소매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끌었던 종목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 팔란티어, 아이온큐, 모더나 및 테슬라
2008년 시장 붕괴와 경기 침체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David Rosenberg)는 잠재적인 주식 시장 붕괴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메가 버블: 최근 로젠버그 리서치(Rosenberg Research)의 클라이언트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시장 베어(약세론자)는 현재 시장이 “메가 버블”에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자들에게 모멘텀을 쫓지 말 것을 당부했다.
럭셔리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레거시 브랜드들과 에스퍼레이셔널(aspirational) 플레이어들 간의 뚜렷한 경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테마(Tema) ETFs의 CEO인 마우리츠 팟(Maurits Pot)이 전했다.
중국의 주요 기술 기업들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 JD닷컴(NASDAQ:JD) 및 바이두(NASDAQ:BIDU) 등이 금요일 2% 이상 상승했다. 이는 중국의 GDP 수치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에 기반을 둔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는 S&P 500을 추적하는 펀드의 최근 사상 최고치에 이어 목요일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무슨 일이 (What Happened): 1993년 1월에 출시된 SPDR S&P 500 ETF Trust(NYSE:SPY)는 미국 최초의 ETF이며, 운용 자산 규모로는 가장 크다.
월스트리트는 예상보다 강한 은행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 덕분에 S&P 500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9월 소매 판매 보고서가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타난 데다가, 주간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크게 감소하여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하다는 인식을 강화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금 가격이 온스당 2,696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가격에 대한 강세 보고서를 발표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원자재 분석가인 마이클 위드머(Michael Widmer)에 따르면, 금은 오늘날의 거시경제 환경에서 “궁극적인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며, 미국 재정 정책에 대한 우려와 국채 수익률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