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젊은 세대에게 현재의 미국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 유망한 미래를 기대하라고 촉구했다.
무슨 일 있었나: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이미 다이먼은 젊은 세대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다이먼은 다음 세대가 끔찍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생각을 반박했다. 폭스 비지니스 인터뷰에서 다이먼은 젊은 세대가 물려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가정의 막대한 총 순자산과 Z세대 및 알파 세대가 길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줄 기술 발전에 대해 강조했다.
“사람들은 다음 세대의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다음 세대는 200조~300조 달러의 가치를 지닌 나라를 물려받을 것이고 아마 120세까지 살 것이다. [인공지능]은 일부 암을 치료할 것이다.”
지난달 연준은 가계 순자산이 169조 달러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금융 서비스 회사인 세룰리 어소시에이츠(Cerulli Associates)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2045년까지 이 금액의 절반 이상인 84조 4천억 달러가 상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상당한 규모의 다세대 부의 이전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이먼은 젊은 세대가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공정성, 정직성, 존중의 정신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러분의 마음, 몸, 정신, 영혼, 친구,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여러분은 멋진 삶을 누리고 그것을 즐길 수 없을 것이다. 작은 마음과 인간성을 가지고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해야 한다. 여러분이 모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공정하고 정직하며 솔직하다면, 여러분은 멋진 삶을 누릴 것이다.”
중요한 이유: 다이먼의 발언은 젊은 세대가 경제적 불확실성, 기후 변화, 사회적 불평등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시기에 나왔다. 그의 낙관적인 전망은 젊은 세대가 예상되는 부의 이전과 기술 발전과 같은 미래의 기회를 활용하도록 행동하라는 요청이었다.
또한, 건강과 존중에 대한 강조는 풍요로운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개인적 웰빙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이미지: Shutterstock: Rokas Te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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