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의 온라인 교육 기술 기업인 클래스오버 홀딩스(NASDAQ:KIDZ) 주가가 월요일에 급등했다. 회사가 솔라나 성장 벤처스(Solana Growth Ventures)와 최대 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증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알아둘 점: 이번 거래는 클래스오버가 솔라나(CRYPTO:SOL) 기반의 재무 준비금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지원하며, 순수익의 최대 80%가 솔라나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이전에 발표된 4억 달러 규모의 자본 구매 계약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회사의 총 잠재적 자금 조달 능력을 9억 달러로 높였다. 자금은 솔라나 인수 전략을 지원하는 데 전념한다.
클래스오버는 이미 이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약 105만 달러에 6,472 솔라나를 인수했다.
후이 루오(Hui Luo), 클래스오버 홀딩스의 CEO는 “이번 계약은 회사의 SOL 기반 재무 준비금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이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클래소버는 블록체인에 맞춰진 재무 전략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SOL을 재무 운영에 직접 통합하는 최초의 상장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DZ 가격 동향: 클래스오버 주가는 월요일 39.85% 상승한 3.72달러에 마감되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8.09% 하락한 3.42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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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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