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라인 캐피털 최고경영자(CEO) 겸 창립자인 제프리 건들락은 월요일(17일) 미국 주식 시장이 자신이 관찰한 “가장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고 경고했다.
포춘이 인용한 블룸버그 ‘Odd Lots’ 팟캐스트에 따르면, ‘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은 주가수익비율(PER)과 시가총액 지표가 “상상을 초월한다”며 극단적인 평가를 지적했다.
건들락은 시장을 “믿기 힘들 정도로 투기적”이라고 묘사하며, 현재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기를 20세기 초 정점을 찍고 회복하지 못한 전기주 등 과거의 광풍과 비교했다.
그는 투기적 시장이 “미친 듯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어 광풍기 모멘텀 투자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물자산으로 주목받는 금
금융자산 가치 급등에 대응해 건들락은 금에 주목하며 이를 “올해 최고의 투자 아이디어”로 꼽았다. 그는 금이 이제 인정받는 “실물자산 클래스”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지난 12개월간 금의 강력한 성과를 언급했다.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 매입이 최근 금값 급등에 기여했으며, 일부 예측에 따르면 2026년까지 온스당 5,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건들락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약 15%를 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고했는데, 이는 이전의 25%보다 낮은 비중이다.
한편, 10월에는 전설적인 투자자 빌 그로스가 X 게시글에서 금의 최근 상승세가 과도하게 확장된 것으로 보이며, 이를 “모멘텀/밈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Regional bank “cockroaches” may continue to affect stocks AND bonds. 10 year Treasury has no business below 4% though 4.5% more like it — too much supply/deficits despite slowing, soon-to-be 1% growth economy.
Gold has become a momentum/meme asset. If you want to own it, wait…
— Bill Gross (@real_bill_gross) October 17, 2025
그는 시장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점을 반영하여, 고정 수입을 25%, 주식을 40%로 유지하고 나머지 자금은 금이나 현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사진: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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