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판매 감소 속 사이버트럭 생산 축소하고 직원 재배치···“주차장 점점 빈다”
- 팀 쿡 CEO와 러트닉 상무장관의 대화, 애플이 아이폰 관세 면제받는 데 일조: WP 보도
-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무상보증 수리 피하기 위해 주행거리 조작?
- 샘 올트먼이 이끄는 오픈AI, 오픈소스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 CLI’ 출시
- 트럼프, 중국과 무역전쟁 냉각 시사···“틱톡 매각은 무역 문제 해결될 때까지 연기될 것”
- 캐시 우드 “트럼프는 관세 문제 올바르게 처리할 것…지금 공매도하는 투자자들 큰 손해 볼 수도”
- 트럼프 행정부,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직원 90% 정리해고 예정: 폭스 비즈니스 보도
- TSMC CEO, 엔비디아 H20 칩 수출 규제에도 자신감 표명 “고객 행동에 변화 없어”
미국 뉴스
테슬라(NASDAQ:TSLA)는 판매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트럭 생산량을 축소하고 직원들을 재배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NASDAQ:AAPL) CEO 팀 쿡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대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아이폰 가격에 미칠 잠재적 파급 효과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NASDAQ:TSLA)가 무상보증 수리를 피하기 위해 전기차의 주행거리계 수치를 조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 CEO인 알렉스 카프는 팔란티어의 괄목할 만한 성공의 비결은 비판을 무시하고 정부 및 기업 혁신을 위한 필수 소프트웨어 도구 구축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145% 관세 부과로 인해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캡 생산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백악관 팩트 시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대 245%까지 인상했다고 밝혔다.
화요일(15일)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AI 에이전트가 데스크톱 및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코파일럿 스튜디오(Copilot Studio) 내 새로운 도구인 ‘컴퓨터 사용'(Computer Use)을 리서치 프리뷰(research preview) 형태로 공개했다.
자산 관리 회사 아크 인베스트 설립자인 캐시 우드는 화요일(15일) 중앙집중 금융 대비 탈중앙화 금융, 즉 디파이(DeFi)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금융 서비스 혁명”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수요일(16일) 홍콩 우정국은 미국의 “괴롭힘” 같은 관세를 이유로 미국행 물품에 대한 해상 우편 서비스를 중단하고, 4월 27일부터 물품이 포함된 항공 우편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