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타깃, 오토존, 데이브, 베스트바이 및 로스 스토어스
- 캐나다 트뤼도 총리, 무역전쟁 고조 속 미국 제품에 25% 보복관세 부과
- 트럼프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 날짜와 시간 그리고 기대할 만한 내용은?
-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 “테슬라, AI 및 로봇기술 덕분에 주가 50% 상승 예상”…휴머노이드의 촉매 역할 기대
- S&P 500 vs 미국 달러: 주식과 외환 시장의 엇갈린 반응…외환 전략가 “모순적”
- 트럼프 관세에 대한 중국의 대응: 보복관세, 미국 기업 제재 및 WTO 제소
- 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중단…젤렌스키에 종전 압박
- 텐센트의 위안바오 앱, 딥시크 제치고 중국 애플 앱스토어 1위 앱 등극
미국 뉴스
화요일(4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들은 다음과 같다. 타깃, 오토존, 데이브, 베스트바이 및 로스 스토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55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제품에 부과한 25%의 관세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서 이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월 4일 화요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2기 행정부의 초기 우선순위를 설명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는 연두교서 연설은 아니지만, 최근 취임했기 때문에 이번 연설은 정책 목표와 입법 계획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유사한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NASDAQ:TSLA)가 2025년 들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며, 그 수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 주식 중 테슬라는 올해 들어 가장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무려 약 25% 하락했다.
애플(NASDAQ:AAPL)은 소셜미디어 앱이 만 16세 미만의 사용자를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트럼프 행정부에 바이든 시대의 “AI 확산 방지 규칙”(AI Diffusion Rule)이 중국의 급속한 AI 분야 확장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델 테크놀로지스(NYSE:DELL)는 엇갈린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경영진은 연간 배당금을 18% 인상한다고 발표하고, 2026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서버 사업이 최소 1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중국 기술 대기업 샤오미(OTC:XIACY)가 자사의 고급 전기 세단 ‘SU7 울트라’의 가격을 35% 인하한 529,900위안(72,932달러)으로 책정했다. 처음에 814,900위안(111,842달러)으로 홍보되었던 가격에서 대폭 낮춘 것이다. 샤오미는 중국 내 경쟁이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NASDAQ:TSLA), 포르쉐(Porsche) 등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목요일(27일)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웨이모(Waymo)의 로보택시가 매주 20만 건 이상의 유료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