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푸틴과 만나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지 확인하려고 함’ – 유가는 약간 하락
- 구글: AI 야망 속 비용절감 추진, 2만 5천명 대상 희망퇴직
- 아크 인베스트: 팔란티어·로빈후드 주식 매도, AMD·TSMC 매수
- 기록적으로 높은 계란 가격이 1월 인플레이션 상승에 부분적으로 영향 미침
- 더치 브로스 주가가 약 25% 급등, 짐 크레이머 “내가 좋아하는 커피 체인은 진짜 이거야”
- 미국 CPI 예상치 상회에도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급등: 애널리스트 “ETH 3천 달러로 상승하면 신뢰 회복”
- 수요일 주목받은 주식: 더치 브로스, 로빈후드, 앱러빈, 레딧 및 테슬라
- 허브스팟 주가, 견고한 4분기 실적 이후 5% 이상 상승: EPS와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
미국 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첫 회담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할 계획을 밝혀 글로벌 에너지 역학의 변화 가능성을 제기한 후 수요일에 글로벌 유가가 하락했다.
구글은 이번에는 플랫폼 및 기기 부서의 직원 2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퇴직(buyout) 프로그램으로 또다시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 부서에는 안드로이드(Android), 크롬(Chrome), 구글 포토 및 픽셀(Pixel), 핏빗(Fitbit), 네스트(Nest)와 같은 하드웨어 제품의 주요 팀이 포함되어 있다. 희망퇴직에 관심이 있는 직원은 2월 2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정은 3월 25일까지 내려질 예정이다.
수요일(12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팔란티어(NASDAQ:PLTR), 로빈후드 마켓츠(NASDAQ:HOOD), AMD(NASDAQ:AMD), 그리고 TSMC(NYSE:TSM)와 관련하여 중요한 거래를 실행했다. 이러한 거래는 아크 인베스트의 기술 부문 전략적 포지셔닝을 반영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NYSE:BAC)와 모건 스탠리(NYSE:MS)가 목요일 아침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준비를 하면서 월스트리트가 주목하고 있다. 두 주식 모두 강력한 한 해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메인 스트리트 대출과 월스트리트의 거래 성사 간의 대결이 벌어진다.
수요일(15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14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으며 미국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 발표 후 세션 중 2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11월의 0.4%와 시장 예상치 0.3%를 하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곧 있을 취임식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억만장자, 전직 대통령,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인상적인 게스트 목록으로 성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최근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2025년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으로 들썩이고 있다. 연준의 정책 반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제철(OTC:NPSCY)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와 협력하여 US스틸(NYSE:X) 인수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49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차단한 이후 두 회사는 이미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