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멕시코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출시
- 코카콜라, 견고한 펀더멘털 속 실적 강세
- 밴스 부통령 “과도한 규제가 업계 죽일 수도”, ‘AI 안전 선언’에 美·英 불참
-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규제 압력과 감사인 사임에도 연 매출 400억 달러 기대
- 골드만삭스: 4분기 비트코인 ETF 보유액 15억 6천만 달러, 이더리움 ETF도 급증
- 게리 블랙, 리프트의 강력한 4분기 실적에 주목
- 댄 아이브스: 메타는 AI 추진으로 주당 100달러 가치 추가,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로봇공학 낙관
- 댄 아이브스, AI 열풍 속 대규모 소프트웨어 지출로 팔란티어 전망 긍정적 “8~10배 승수효과”
미국 뉴스
전기차 대기업 테슬라(NASDAQ:TSLA)가 이전에는 미국과 캐나다로 제한되었던 완전자율주행(FSD) 운전자 지원 기술을 멕시코에서 출시했다.무슨 일 있었나: 테슬라는 엑스(X) 제휴 프로필 중 하나에 “¡Hola México!”라는 글을 게시하여 멕시코에서 FSD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멕시코의 테슬라 사용자 게시물을 확인했다.
코카콜라 컴퍼니(NYSE:KO)의 4분기 실적은 환율 역풍과 경쟁사인 펩시코(NASDAQ:PEP)의 시장 점유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펀더멘털’ 덕분에 기대치를 상회했다.
화요일(11일) 미국과 영국은 파리에서 열린 AI 행동 정상회의(AI Action Summit)에서 글로벌 ‘AI 안전 선언’에 서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전의 AI 정상회의에서는 유사한 합의를 지지했던 것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며칠 전, 시장은 2024년에 중국 주식이 3년간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반등한 것에 고무되었다. 그러나 중국 주식과 이에 노출된 ETF들에는 불확실성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델타 항공(NYSE:DAL)이 금요일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는 주당순이익(EPS)이 1.76달러, 매출이 142억 1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개장 전에 실적을 발표한다.
2001년 1월 9일, 스티브 잡스는 애플(NASDAQ:AAPL)의 아이튠즈(iTunes)를 공개하며 “세계에서 가장 좋고 사용하기 쉬운 잔디밭 소프트웨어”라고 칭했다. 아이튠즈는 음악 저장 및 재생 방식을 혁신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소비자 기술 분야에서 지배력을 갖추는 발판을 마련했다.
코스트코 홀세일(NASDAQ:COST)은 소매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재확인하며, 12월 미국 핵심 매출이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결과는 월가의 5.2% 예상치를 초과했으며, JP모건의 낙관적인 6.7% 예측도 상회했다.
비트코인(CRYPTO:BTC)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지 1년이 다가오면서 그 여정은 암호화폐 시장 자체만큼이나 변동성 있었다. 2024년 1월의 폭발적인 데뷔에서 최근 시장 변동성까지, 이들 펀드는 투자자들을 계속해서 궁금하게 만들었다.
비트코인(CRYPTO:BTC) ETF는 2024년에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S&P 500 지수 수익률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반면 ‘매그니피센트 7’ 그룹을 대표하는 Roundhill Magnificent Seven ETF(NASDAQ:MAGS)는 수익률이 65%에 그치면서 기술 엘리트 기업들이 항상 암호화폐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