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 착공 9개월 만에 첫 메가팩 생산
-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25억 달러 규모의 필립스 66 지분 확보: 로이터 보도
- 테슬라 공급업체 CATL, 미국 제재와 시장 상승 속 50억 달러 규모 홍콩 상장 추진: 로이터 보도
- 맥도날드, 2025년 ‘부진한 시작’ 속 2,200개 신규 매장 개설 계획
- 카르다노,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최초 ADA 현물 ETF 신청한 후 11% 상승
- 마벨 테크놀로지, 지난 5년간 주가 350% 급등한 비결은?
- 앤트로픽의 조사 결과: 누가 AI 활용하고 있을까?
- 아마존의 AI 베팅은 크지만, 투자자들이 ‘변동성’을 견딜 것인가?
미국 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거대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NASDAQ:TSLA)가 월요일(10일) 상하이에 새로 지은 메가팩토리 공장에서 첫 번째 메가팩(Megapack)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저장 부문을 강화할 것이다.
행동주의 투자자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필립스 66(NYSE:PSX)의 지분을 25억 달러 상당 인수했다. 이에 미국 정유업체에서 입지를 크게 확대하고, 특히 미드스트림 사업과 관련하여 운영 구조조정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 컨템포러리 앰퍼렉스 테크놀로지(CATL)는 이번 주 홍콩에서 최소 50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2차 상장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홍콩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모 중 하나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NYSE:BRK)가 2024년에 기억에 남을 만한 성과를 이루며 처음으로 1조 달러의 시가 총액을 달성했다.
유명한 공매도 투자자인 짐 차노스(Jim Chanos)는 데이터센터 부문의 잠재적인 과다 구축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아마존(NASDAQ:AMZN), 알파벳(NASDAQ:GOOG)(NASDAQ:GOOGL) 등 기술 대기업들이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하는 가운데 지금 상황을 2000년 광섬유 거품 시기와 유사하다고 본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유명한 전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디글이 트레이딩 업계에 복귀한다. 스티브 디글의 가족 회사인 불페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Vulpes Investment Management)는 2025년 1분기에 투자자로부터 최대 2억 5천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요일(5일)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NYSE:XPEV)과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OTC:VWAGY)은 중국에서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크 인베스트의 CEO 캐시 우드는 일요일(5일)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최신 운영 지표에 주목하면서 스타링크 프로그램을 통해 위성 인터넷 비용을 절감시키는 성과를 강조했다.
지난 금요일(3일)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는 2024년 1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14,183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에 첫 전기차를 인도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인도대수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