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잃을 수 있는 전기차 목록
- 곧 4분기 실적 발표하는 찰스 슈왑, 최근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트럼프 취임 연설 이후 MSTR 주가 야간 거래서 2.35%↓, 비트코인 10만 2천 달러 아래로 후퇴
- 트럼프 미디어(DJT), 취임식 후 첫 개장 앞두고 로빈후드 야간 거래서 2%↓
- 테슬라·엔비디아 상승 속 나스닥 1.5% 급등: 투자 심리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공포’ 영역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3M, 넷플릭스, DR호튼, 모더나 및 유나이티드항공
-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틱톡 금지 조치 75일간 유예, 불확실성은 여전
- 트럼프·멜라니아 밈 코인 급락, 투자자들 수십억 달러 손실
미국 뉴스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미국 고객은 테슬라(NASDAQ:TSLA), 포드(NYSE:F) 등 여러 모델에 대해 7,500달러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월요일(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가 세액공제 종료를 고려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는 적격 고객의 전기차 구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찰스 슈왑(NYSE:SCHW)은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개장 전에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MSTR) 주가는 화요일(21일) 로빈후드 야간 거래에서 2.35% 하락하며 386.80달러까지 떨어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언급이 누락되면서 시장이 하락세로 반응했다.
로쿠(NYSE:ROKU)의 공매도 비율(short percent)이 지난 보고서 이후 40.13% 증가했다. 최근 회사는 1,252만 주가 공매도되었으며, 이는 모든 거래 가능 보통주 주식의 11.0%에 해당한다고 보고했다. 거래량 기준으로 볼 때, 투자자들이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 평균 2.92일이 걸릴 것이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 폐쇄 합의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성명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트럼프는 멕시코가 미국으로의 이민을 즉시 중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제 셰인바움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상업용 항공우주 부문은 승객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 활발한 화물 활동 그리고 항공기 주문 부활에 힘입어 고도화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 노아 포포낙(Noah Poponak) CFA에 따르면 항공 교통 회복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으며 현재 성장률이 GDP를 두 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폴리마켓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2024년 말까지 세계 최대 시가총액 타이틀을 놓고 애플과 엔비디아가 가장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PLTR)의 주가가 올해 초 대비 298.37% 상승하여 현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 급등은 팔란티어에 상당한 노출을 가진 ETF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야심찬 에너지 계획은 하루 300만 배럴(BOE) 생산량 증가, 캐나다산 원유 및 가스 수입에 대한 25% 관세 부과,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승인 가속화 등 미국 에너지 시장을 재편할 수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 속에는 분명 승자와 패자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