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엔비디아 상승 속 나스닥 1.5% 급등: 투자 심리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공포’ 영역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3M, 넷플릭스, DR호튼, 모더나 및 유나이티드항공
-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틱톡 금지 조치 75일간 유예, 불확실성은 여전
- 트럼프·멜라니아 밈 코인 급락, 투자자들 수십억 달러 손해
- 낸시 펠로시, 엔비디아·애플 매각하고 알파벳·아마존 콜 옵션 매입
- 트럼프 지원받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이더리움·랩트비트코인 각각 4,700만 달러 상당 매입
- 엘 에리언의 경고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은 어려움 겪을 것”
- 게리 블랙, 테슬라 유럽 판매 감소 후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발언 의문”
미국 뉴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금요일에는 여전히 ‘공포’ 영역에 머물렀다.금요일(17일)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 지수가 장중 300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화요일(21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3M, 넷플릭스, DR호튼, 모더나 및 유나이티드항공
월요일(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75일 동안 틱톡 금지 조치가 유예되었다.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 속 잠재적 구매자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의 미래에 새로운 불확실성이 생겼다.
센추리 테라퓨틱스(NASDAQ:IPSC) 주가는 수요일(27일)에 20.74% 상승한 주당 1.63달러로 마감하면서, 10월 1일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가격 변동폭을 기록했다. 또한 주가는 2023년 12월 6일 이후 11개월여 만에 하루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수요일(27일) 이른 아침, 캘리포니아 피에몬테에서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이 캘리포니아주 피에몬테에서 추락하여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이버트럭은 충돌 후 화재가 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지 당국은 신속하게 대응했다.
카발레타 바이오(NASDAQ:CABA)의 주가는 수요일 24.38% 상승한 3.01달러에 마감했으며, 전신 경화증(Systemic Sclerosis) 약물 시험 업데이트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4.65% 상승한 주당 3.15달러에 거래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기술 업계의 경쟁 환경을 재편할 수 있는 연방 조사에 직면해 있다. 규제 당국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적인 반경쟁적 관행을 조사하고 있다.
로켓랩 USA(NASDAQ:RKLB)가 비유적으로나 문자적으로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스페이스X의 경쟁자인 이 회사의 주가는 화요일에 뉴멕시코의 반도체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2,390만 달러의 칩스(CHIPS) 법 보조금을 확보한 후 8% 이상 상승했다.
인텔(NASDAQ:INT)은 최근 칩스(CHIPS) 법에 따른 78억 6,000만 달러의 보조금을 확보하여 바이든 행정부의 국내 반도체 제조 강화 추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