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징가의 ‘스톡 위스퍼’ 지수: 앱러빈, 퀀텀 컴퓨팅, 코인베이스, 스프라우츠 파머스 및 컴캐스터
- 저커버그, 미국의 틱톡 금지로 가장 큰 이익 수혜 예상: 메타는 수십억 달러의 광고 매출 기회
- 베팅 시장,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 명령으로 예고된 이민 및 관세 등 주요 이슈에 대비 중
- 투기적인 인수 보도로 인해 인텔 주식 9% 이상 상승, 세부 사항은 불분명
- 로얄 캐리비안 주가 상승, 분석가는 크루즈 주식을 $2조 휴가 산업의 ‘상승 주식’으로 분류
- 금요일 누클레우스 주식이 약 44% 상승 마감, 무슨 일이?
-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이 새로운 고점을 향해 질주, XRP는 하락
- 이번 분기에 폭발할 수 있는 최고 3개의 방어 주식
미국 뉴스
매주, 벤징가의 스톡 위스퍼 지수(Benzinga’s Stock Whisper Index)는 독점 데이터(proprietary data)와 패턴 인식의 조합을 사용하여 표면 바로 아래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주식 5종목을 소개한다. 투자자들은 가치가 저평가된, 관심이 적은, 새로운 주식들을 항상 찾고 있다. 소매 거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특정 주식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풍부한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는 인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틱톡이 이번 주 일요일에 미국 앱 스토어에서 금지될 경우 상당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무슨 일이 있었나: 틱톡의 법률팀은 앱이 “어두워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기존 사용자들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접근이 차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금지는 미국에서 가장 큰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하나에 큰 영향을 미치며, 광고 매출과 사용자 참여에서 수십억 달러가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이마켓터(eMarketer)의 분석이 금요일에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보도되었다.
도널드 트럼프의 제47대 대통령 취임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베팅 시장은 일련의 행정 명령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과열되고 있다. CFTC 규제 플랫폼인 칼시(Kalshi)에서 거래자들은 트럼프가 첫날에 최소 15개의 행정 명령에 서명할 확률을 80%로 보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명령에 베팅하는 가장 공격적인 배당은 28%의 암시된 확률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NASDAQ:TSLA)는 일요일(17일)에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완화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후, 로빈후드의 야간 거래 서비스에서 5% 이상 상승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인수팀은 완전자율주행(FSD) 차량에 대한 규제 완화를 교통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자문위원들에게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 기타 고피나스(Gita Gopinath)는 암호화폐 채굴 및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소비 증가와 탄소 배출량 증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는 향후 몇 년 내에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크 인베스트의 CEO인 캐시 우드는 일요일(17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더 엄격한 정부 지출 통제를 옹호했다. 그는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 아래 신설된 정부효율부(DOGE)를 지지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새로운 블랙웰(Blackwell) 인공지능(AI) 칩은 과열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엔비디아의 블랙웰 AI 칩은 최대 72개의 칩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버 랙에 연결할 때 과열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 중인 엔비디아 직원들과 상황을 잘 아는 고객 및 공급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보도했다.
퓨처펀드 LLC의 매니징 파트너 인 게리 블랙은 테슬라 단기 거래에 대한 비난에 대해 반박하면서 퓨처펀드의 테슬라(NASDAQ:TSLA) 투자 접근 방식이 적극적인 거래보다는 전략적 포지션 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이자 전 대통령 후보였던 니키 헤일리는 일요일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제재 집행 부족”으로 인해 이란의 석유 수출이 4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 UN주재 미국 대사이기도 했던 니키 헤일리는 X에 올린 게시물에서 “거의 모든 석유가 중국으로 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