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주목받은 주식: 카사바 사이언스, 줌, 콜스, 리비안 및 테슬라
- 1,500억 달러 자산가 워런 버핏, 새로운 자선 기부 발표 “흙수저 돕고 싶어”
- 럼블, 새로운 재무 전략으로 비트코인에 투자, CEO는 이를 ‘훌륭한 추가’라고 언급
- 메타 플랫폼스, 인스타그램·왓츠앱 인수 관련 반독점 재판 예정
- 독점: 팀 드레이퍼 “비트코인 2024년 말까지 12만 달러, 2025년에는 25만 달러 도달 예측”
- 트럼프 “취임 첫날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 부과, 중국에 추가 관세 부과할 것”
- 아마존, AI 개발사 앤트로픽에 80억 달러 투자 “서로에게 이득”
- 독점: 러셀 2000 지수 사상 최고치, 투자 전략 전문가 “S&P 500 대비 여전히 저렴”
미국 뉴스
월요일(25일) 미국 증시는 S&P 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사적인 하루를 보냈다. 러셀 2000 지수 역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완화, 대선 이후 강세 모멘텀, 계절적 호재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금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새로운 자선 기부금을 발표하고 사후에 자신의 재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소식은 워런 버핏이 94세가 된 지 몇 달 후에 나온 소식이다.
인기 있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NASDAQ:RUM)은 최고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록적인 상승 속에서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한 최신 월스트리트 플레이어가 되었다.
보잉(NYSE:BA)은 미국 워싱턴, 오리건, 사우스캐롤라이나, 미주리 등 미국 4개 주에서 2,5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전 세계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17,000개 일자리를 줄이려는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심보틱(NASDAQ:SYM)은 월요일(18일) 장 마감 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보고서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자. 심보틱은 주당 5센트의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 3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의 주식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월요일 시장에서 나타났 듯 헤지 펀드의 거물들은 속도를 줄이고 있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SMCI) 주가는 월요일(18일) 시간외 거래에서 BDO USA, P.C.를 독립 감사인으로 선임했다는 발표에 따라 급등하고 있다. 또한 슈퍼 마이크로는 나스닥 상장 요건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기한 연장 요청을 뒷받침하기 위한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월마트(NYSE:WMT)는 화요일(19알) 개장 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마트의 실적은 미국 소비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다. 월마트는 10분기 이상 연속으로 애널리스트의 매출 예상치를 상회했다.
다가오는 공화당 정부가 잠재적인 보편적 수입품 관세를 시행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다시 3%로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골드만삭스의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메리클(David Mericle)이 일요일 메모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