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 美 CPI 발표 앞두고 다우존스 +200p 상승: 탐욕 지수는 ‘공포’ 영역에
- 트럼프 취임식에 누가 참석할까?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버락 오바마 등
- 연준 정책의 반전? 2025년 금리인상 소문의 모멘텀 높아져
- BOJ 총재의 금리인상 신호, 일본 국채 수익률 14년래 최고치로 상승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위해 트럼프 정부와 “무엇이든 할 것”
- 반도체 무역 단체들, 바이든의 칩 수출 제한에 반대 “혁신과 경제성장 저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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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
수요일(15일) 아침 미국 지수 선물이 소폭 상승하는 가운데,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종목은 다음과 같다.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어플라이드 디지털 및 웰스파고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화요일(14일)에 “공포” 영역에 머물렀으며 미국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생산자물가지수(PPI) 데이터 발표 후 세션 중 2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12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11월의 0.4%와 시장 예상치 0.3%를 하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곧 있을 취임식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억만장자, 전직 대통령,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인상적인 게스트 목록으로 성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항공 모빌리티 기업들인 조비 항공(NYSE:JOBY), 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 그리고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NYSE:BLDE)의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다.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NXP 세미컨덕터(NASDAQ:NXPI)는 주당순이익 3.45달러를 기록했다. NXP 세미컨덕터의 주당순이익은 컨센서스 예상치 3.43달러를 근소하게 상회한 수치이며 3.43를 간신히 초과했으며, 매출은 32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는 전년 동기 34억 3천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마케타(NASDAQ:MQ)의 주가는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이후 화요일 40% 이상 급락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보고서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낮추었다.
엔비디아(NASDAQ:NVDA)가 애플(NASDAQ:AAPL)을 제치고 화요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 되었다. 세부 사항: 엔비디아는 화요일 거래에서 3.43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애플의 3.38조 달러 시가총액을 약간 앞섰다. 이는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의 엔비디아의 지배력이 원인으로, 지난 1년간 주가가 200% 이상 급증한 결과이다.
퀄컴(NASDAQ:QCOM)과 Arm 홀딩스 PLC(NASDAQ:ARM)가 수요일 실적 발표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들 두 반도체 대기업은 기술적 약세 압박에 직면하였으나 성장 경로는 다르게 나타났다.
기술 회사 퀄컴(NASDAQ:QCOM)은 수요일 시장 마감 후에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때, 매출 다각화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의존도 감소를 강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