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쿡 애플 CEO, 트럼프의 중국산 추가 관세 위협 속 중국 공급망 엑스포 참석
- 곧 3분기 실적 발표하는 콜스, 최근 애널리스트 의견 변동은?
- 다우·S&P 500 사상 최고치 기록: 투자자 심리 개선, 공포 지수는 ‘탐욕’ 영역에
- 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베스트바이, 포세이다, HP, 줌 및 델 테크놀로지스
-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2028년 NASA 토성 탐사 미션에 참여
- 텔레그램, 13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보유
- 래리 서머스의 경고 “트럼프 정책은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 시장은 예측 잘 못해”
- 반에크 “친비트코인 트럼프 행정부 아래 엘살바도르가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할 수도”
미국 뉴스
잠재적인 무역 긴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팀 쿡 애플(NASDAQ:AAPL) CEO를 비롯한 유명한 미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한다. 이들의 방문은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 일정과 겹치고 중국 관리들과의 회의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콜스 코퍼레이션(NYSE:KSS)은 11월 26일 화요일 개장 전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애널리스트들은 콜스가 주당 27센트의 분기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의 54센트 대비 상승한 수치다.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음을 보여 주었고, 월요일(25일) “탐욕” 영역에 머물렀다.지난 금요일 미국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거래 세션 중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 주요 지수들은 지난주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약 2% 상승하고 S&P 500은 약 1.7% 상승했다.
새로 등장한 블록 에볼런트 헬스(NYSE:EVH)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버지니아 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이 소프트웨어 회사는 인수 문의를 받은 후 경매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잠재적인 구혼자 중에는 TPG(NASDAQ:TPG), 클레이톤, 듀블리에 & 라이스(Clayton, Dubilier & Rice), KKR & 컴퍼니(NYSE:KKR)가 있다. 로이터는 건강 보험사 엘레반스 헬스(NYSE:ELV)가 한 사모 펀드 파트너와 협력하여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행정부와 상관없이 중국이 미국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성명은 계속되는 미·중 긴장과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현재 주식 시장 환경은 리서치 어필리에이츠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롭 아노트(Rob Arnott)에 따르면 닷컴 버블의 정점을 연상시킨다고 한다. 아노트는 가까운 미래에 상당한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잉(NYSE:BA)은 회사의 재정적 및 규제적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400명 이상의 항공우주 전문 노동조합 조합원들에게 해고 통지를 발송했다.
유럽 연합이 애플(NASDAQ:AAPL)에 미디어 서비스에서 지리적 차단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유럽 위원회는 애플의 플랫폼들, 즉 앱 스토어, 애플 아케이드, 음악, 아이튠스 스토어, 도서 및 팟캐스트 등에서 여러 가지 지리적 차단 관행을 확인했다.
벤징가는 지난주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주식들의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주요 뉴스 몇 가지를 요약했다. 주요 지수들이 트럼프의 당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지난주에는 상승세가 둔화되었다. S&P 500은 2.1%, 나스닥은 3.2%, 다우는 1.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