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마크 저커버그 중 누가 최초의 ‘조만장자’ 될까?
- 테슬라 강세론자 로스 거버 “트럼프의 틱톡 행정명령이 법률보다 우선하지 않아”
- 엔비디아 임원, 머스크의 완전자율주행 낙관론 반박 “10년 내로 어려울 것”
- 트럼프 코인 36% 하락, 차기 영부인 멜라니아도 밈 코인 발행
- 마크 저커버그의 인스타그램, 틱톡 크리에이터 유혹할 동영상 편집 앱 ‘에디츠’ 발표
- 베트남 전기차 제조사 빈패스트, 인도 진출 및 5억 달러 투자 계획
- 제프 베이조스가 투자한 퍼플렉시티, 틱톡에 500억 달러 규모 합병 제안
-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하락, 애널리스트 “달러 지수 약세로 ‘좋은 시기’ 다가오고 있다”
미국 뉴스
월요일(20일) 발표된 새로운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이내에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trillionaire: 자산 1조 달러 부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5명 중 테슬라(NASDAQ:TSLA) 일론 머스크 CEO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의 집중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테슬라(NASDAQ:TSLA) 강세론자인 로스 거버는 틱톡 금지에 관한 기존 법률보다 행정명령이 우선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무슨 일 있었나: 로스 거버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틱톡에 대한 연방정부의 금지 조치를 연기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한 반응으로 나왔다.
주요 기술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NASDAQ:NVDA)의 자동차 부문 책임자인 알리 카니(Ali Kani)는 자율주행 차량은 “향후 10년이 훨씬 지나야” 널리 보급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NASDAQ:IBKR)은 화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세 내용: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주당 1.75달러의 분기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이는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1.82달러를 하회한 수치이다. 분기 매출은 13억 3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컨센서스 추정치를 충족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인 11억 5천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화요일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주요 거래를 진행했다. 특히 블록(NYSE:SQ)의 주식을 매각한 것이 두드러진 거래이다.
주요 시장 전개 사항으로, 전기차 강자 테슬라(NASDAQ:TSLA)가 거의 모든 비트코인(CRYPTO:BTC) 보유량을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이전한 것으로 보이면서, CEO인 일론 머스크가 회사의 암호화폐 보유량 매각을 계획했는지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화요일, 주요 미국 지수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이 0.75% 하락하여 42,740.42에 마감했고, S&P 500도 비슷한 폭으로 하락하여 5,815.26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거의 1% 하락하여 18,315.59에 마감했다.
기술 산업은 애플(NASDAQ:AAPL),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및 엔비디아(NASDAQ:NVDA) 간의 치열한 경쟁을 목격하고 있다. 이들은 4조 달러 시장 가치 도달을 위해 경쟁 중이며, 이 경쟁은 향후 6-9개월 동안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 정부가 악화되고 있는 가자 지구의 인도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30일 이내에 신속하고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