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타이슨 푸드, 크로락스, 테리토리얼 뱅코프, 패브리넷 및 NXP 세미컨덕터
- 트럼프 관세 부과 속 다우 지수 300p 이상 하락: 공포·탐욕 지수는 ‘중립’ 영역에
- 6년 만에 깨어난 이더리움 고래 투자자, 시장 폭락 직전 약 3억 8천만 달러의 잠재적 수익 기록
- 틱톡 금지로 ‘기술봉건’ 권력 드러나, “인플루언서는 플랫폼 간 팔로워 이동시킬 수 있어야”
- 테슬라 경쟁사인 BYD, 1월 승용차 판매량 전년 대비 47.5% 급증
- 미국의 3대 무역 파트너에 부과된 트럼프 관세, “더 지속 가능한 미래로 전환하는 도구”될까?
- 테슬라 경쟁사인 샤오펑, 1월 인도량 리오토·니오보다 앞서
- 팔란티어 주가, 로빈후드 야간 거래서 4% 급락한 이유는?
미국 뉴스
월요일(3일) 아침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오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식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주목해야 할 주식: 타이슨 푸드, 크로락스, 테리토리얼 뱅코프, 패브리넷 및 NXP 세미컨덕터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는 전체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음을 보여 주었고, 금요일에 “중립” 영역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에 하락 마감하였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 멕시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면서 무역 긴장이 고조된 이후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Yanis Varoufakis) 전 그리스 재무장관은 미국의 틱톡 금지 논란이 소셜미디어 사용자에 대한 ‘기술봉건 영주’ 역할을 하는 기술 플랫폼 소유자들의 권력 집중이라는 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고 경고한다.
월요일 미국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8% 하락하여 42,931.60에, S&P 500지수는 0.2% 하락하여 5,853.98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0.3% 상승하여 18,540.01로 마감했다.
3M(NYSE:MMM)가 화요일 개장 전에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할 예정dl다. 예상되는 내용을 살펴보자. 상세 내용: 3M의 주식은 2024년 들어 40% 이상 상승했지만, 화요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회사가 주당 1.90달러의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 6분기 연속으로 실적 추정치를 상회한 바 있다.
거대 전기 자동차(EV) 회사인 테슬라(NASDAQ:TSLA)는 수요일 시장 마감 후 3분기 재무 결과를 보고할 때 향후 사이버택시(Cybercab)의 수요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다. 테슬라 분석가: 웨드부시(Wedbush)의 분석가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는 테슬라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재확인하고 목표 주가를 300달러로 설정했다.
일론 머스크의 암호화폐에 대한 움직임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에 따르면, 테슬라가 최근 약 7억 6,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CRYPTO:BTC)을 확인되지 않은 지갑으로 이동시켰다고 보고했다.
뉴코(NYSE:NUE)의 주식이 회사가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고 4분기 이익이 1.05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다.
오클로(NYSE:OKLO)의 주식은 월요일 22% 이상 급등했다. 이는 아마존닷컴(NASDAQ:AMZN)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지난주에 원자력 발전에 5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후, 원자력 관련 주식들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인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