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세계 최고 부자 10명의 총 자산, 670억 달러 손실 발생
- 사우디의 1조 달러 AI 투자, 수혜주는 엔비디아·아마존·테슬라·팔란티어 – 웨드부시
- S&P 500 편입 앞둔 코인베이스, 지난 한 달간 49% 급등···차트에서 강세 돌파 신호 발생
- 카바나, 지난 한 달간 주가 50% 상승한 이유는?
- 풋락커, 딕스 스포팅 굿즈의 잠재적인 인수 보도 이후 주가 70% 폭등
- 레딧, 지난 한 달간 주가 28% 급등한 이유는?
- 리제티 컴퓨팅, 수요일 주가 18% 급등한 이유는?
- 시스코 3분기 매출·EPS 예상치 상회···시간외 주가 3% 상승
미국 뉴스
미국과 중국 간의 새로운 90일 유예와 관세 인하로 인해 주식 시장이 상승하면서 S&P 500 지수가 2025년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섰다. 주식 시장의 상승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부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올해 전 세계 최고 부자 10명을 살펴보자.무슨 일 있었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명은 2024년에 5,180억 달러의 자산을 추가하여 총 2조 2,20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채 한 해를 마감했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화요일(13일)에 인공지능(AI) 혁명이 다음 주요 침투 영역을 찾았다는 것이 분명해지면서 미국 기술주 투자자들은 강세 전망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그곳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였다.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은 차트와 뉴스 헤드라인에서 돌파구를 마련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다.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49% 급등하여 비트코인의 22% 상승을 앞질렀다. 참고로 S&P 500 지수는 단 9% 상승했을 뿐이다.
골드만삭스는 경기침체 확률을 낮추고 연준 금리인하 전망을 늦추면서 S&P 500 지수의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13일)에 공유한 메모에서 주식 전략가인 데이비드 코스틴(David J. Kostin)은 투자 은행이 향후 12개월 동안 S&P 500 지수가 6,5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6,200포인트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화요일(13일)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 긴장 완화와 인플레이션 지표 호조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랠리를 이어갔다. 실제로 S&P 500 지수는 2025년 플러스 영역을 되찾았고 이날 0.72% 상승 마감했다.알아야 할 사항: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디트릭에 따르면,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상승을 나타낼 수 있는 또 다른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화요일(13일) 미국 노동통계국은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3% 상승해 경제학자 예상치 2.4% 및 이전 수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로 이전 0.1% 하락에서 반등했지만 0.3%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화요일(13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미 6,0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를 미국-중동 경제 협력의 ‘황금기’라고 부르며 기술, 방위, 인프라 분야의 주요 미국 기업들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잇달아 열거했다.
번스타인은 화요일(13일) 코인베이스 글로벌(NASDAQ:COIN)에 대한 강세 전망을 발표했다. 코인베이스가 S&P 500에 편입된 후 패시브 및 액티브 투자 수단으로부터 160억 달러의 잠재적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다.무슨 일 있었나: 해당 메모는 5월 19일 코인베이스가 지수에서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NYSE:DFS)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중심 기업 중 최초로 벤치마크에 편입되었다.
화요일(13일) 미국 지수 선물은 월요일 증시 급등세를 보인 후 하락했다. 주요 벤치마크 지수의 선물은 개장 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관세 휴전으로 주가가 급등했으며 특히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서비스 섹터가 월요일 랠리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