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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를 2년간 지배해온 테크 거인들이 그 지배력을 잃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화요일 보도했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은 12월 이후로 약 1.4조 달러의 시장 가치를 잃었다. 블룸버그 매그니피센트 7 지수는 애플(NASDAQ:AAPL), 엔비디아(NASDAQ:NVDA),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DAQ:GOOG, GOOGL)) (NASDAQ:GOOGL), 아마존닷컴(NASDAQ:AMZN),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 및 테슬라(NASDAQ:TSLA)를 추적하며, 12월 정점에서 약 10% 하락하여 공식적으로 조정 구역에 진입했다.

알파벳(NASDAQ:GOOG) (NASDAQ:GOOGL)의 주식은 1월 말 이후 13% 이상 하락하였으며, 현재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 알아야 할 사항: 목요일에 알파벳의 상대 강도 지수(RSI)는 29.17로 떨어져 2024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요일에 주식의 RSI는 약간 반등하여 29.51로 올라갔지만, 여전히 전통적으로 “과매도”로 간주되는 30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