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고든 존슨과 짐 차노스가 테슬라(NASDAQ:TSLA)의 실적과 시장 지위에서 중대한 문제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무슨 일 있었나: GLJ 리서치의 고든 존슨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테슬라의 재무지표 악화를 강조하며 혹독한 비판을 시작했다. 존슨은 잦은 할인과 중국,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및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테슬라의 마진이 붕괴되고 있다”고 썼다.
존슨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가는 2025년 예상 조정 주당순이익 기준 127배로, ‘매그니피센트 7’ 기술주 평균인 32배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그는 테슬라가 매출의 약 90%가 자동차 판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진정한 기술주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What’s been a “disaster” about the short thesis Charles? TSLA’s margins are imploding, and getting worse by the day (it offers new discounts to move metal nearly daily). It went ex-growth last year (and will likely see neg. growth again this year). It’s brand/market share are… https://t.co/1stfpActEJ pic.twitter.com/a1VDKFEdI0
— Gordon Johnson (@GordonJohnson19) March 24, 2025
공매도 투자자인 짐 차노스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전년 대비 35%의 테슬라 판매량 감소를 강조하며 우려를 증폭시켰는데, 그는 이를 “심각한 수준”이라고 규정했다. 이러한 수치는 S&P 모빌리티의 보다 보수적인 추정치인 11% 매출 감소와도 크게 차이가 난다.
Down 35% YTD in a conservative county in CA, is material. $TSLA https://t.co/rJN36EDsX0
— James Chanos (@RealJimChanos) March 24, 2025
왜 중요한가: 고든 존슨과 폭스 비즈니스의 수석 특파원 찰스 가스파리노의 지속적인 논쟁은 테슬라의 문제를 더욱 집중 조명했다. 존슨은 2022년 이후 테슬라의 주가가 30.4%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20.2%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가 곧 발표할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는 현재 시장 실적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전략적 방향과 재무 건전성에 대한 잠재적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가 움직임: 테슬라 월요일 주가는 이날 11.93% 상승한 278.39달러로 마감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추가 1.43% 상승했다.
이미지 제공: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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