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향후 10년간 S&P 500 지수가 연평균 3%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이러한 예측은 평가 지표인 주가수익비율과 실제 수익률 사이에 “관계가 없다”고 경고했다.
무슨 일 있었나: 골드만삭스 글로벌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S&P 500의 10년 수익률은 13%에 달했다. 이 전망치의 분포는 -1%에서 +7%까지이며, 3%가 기준선이다.
그러나 피놈 그룹(Finom Group)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세스 골든은 “이러한 예측에서 주의할 점은 P/E와 실제 수익률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P/E 비율이 높거나 낮다고 해서 반드시 미래의 실질 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다다. 골든은 골드만삭스 모델의 근본적인 가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예측이 잠재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관계에 근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Goldman Sachs
“The days of fast and robust annual returns are over. S&P 500 $SPX will return 3% annualized returns over the next Decade, with a distribution around this forecast ranging from -1% to +7%.”
With this forecast, caveat being there is no relationship between P/E and… pic.twitter.com/22wYvGRttM
— Seth Golden (@SethCL) March 23, 2025
왜 중요한가: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주식 수익률은 시작 절대평가, 주식시장 집중도, 경기 수축 빈도, 기업 수익성, 이자율 등 다섯 가지 변수의 함수로 모델링된다.
이는 주가수익비율 또는 이와 유사한 평가 지표가 미래 실질 수익률에 대한 예측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해당 보고서는 향후 10년 동안 주식이 다른 자산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P 500 지수가 채권과 인플레이션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골드만삭스 전략 보고서는 “현재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4%, 10년 손익분기점 인플레이션 2.2%와 결합한 연간 3%의 주식 수익률 전망치는 S&P 500이 2034년까지 채권보다 뒤처질 확률이 약 72%, 인플레이션보다 뒤처질 가능성이 33%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골든의 비판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미래 시장 성과를 예측하는 밸류에이션 지표의 신뢰성에 대한 논쟁을 재확인시켰다.
가격 움직임: S&P 500 지수는 연초 대비 1.72%, 나스닥 100 지수는 3.79%, 다우존스 지수는 0.45% 하락했다.
SPDR S&P 500 ETF 신탁(NYSE:SPY)와 인베스코 QQQ 신탁 ETF(NASDAQ:QQQ)는 각각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며, 월요일에 상승했다. SPY는 1.79% 상승하여 574.08달러에 거래되었고, QQQ는 2.19% 상승하여 490.66달러에 거래되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0.10% 하락한 반면,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는 각각 0.05%, 0.03%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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