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전체 시장 심리가 약간 개선된 것을 나타낸 반면, 지수는 화요일에 “탐욕” 영역에 남아 있었다.
화요일(26일) 미국 증시는 상승했고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세션 중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딕스 스포팅 굿즈(NYSE:DKS)가 긍정적인 3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콜스(NYSE:KSS)는 저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4회계연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으며, 순매출은 7%~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스트바이(NYSE:BBY)의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났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S&P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가 9월에 전년 대비 4.6% 상승하여 8월의 5.2% 상승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10월에 연간 61만 건으로 17.3% 감소했다.
S&P 500 지수 대부분 섹터는 긍정적으로 마감되었으며 유틸리티, 통신 서비스 및 소비재 섹터가 화요일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원자재 섹터는 전체 시장 흐름과 반대로 세션을 저조하게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화요일에 약 124포인트 상승하여 44,860.31포인트로 마감했다. S&P 500는 0.57% 상승하여 6,021.63포인트로 마감되었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0.63% 상승하여 화요일 세션에서 19,175.58포인트로 마감되었다.
투자자들은 오늘 프론트라인(NYSE:FRO)과 골든 오션 그룹(NASDAQ:GOGL) 등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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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64.4로 화요일에 “탐욕” 영역에 남았으며, 이전 지수는 64.2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가 높을수록 주가에 압력을 가하고, 탐욕이 높을수록 주가를 상승시킨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동일한 가중치를 가진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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