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제너럴(NYSE:DG)는 화요일(3일) 예상보다 나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전체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달러 제너럴은 분기 순매출이 5.3% 증가한 104억 4,000만 달러로 컨센서스인 106억 4,000만 달러에 간신히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7.9% 증가한 3억 9,19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78달러로 1년 전의 1.65달러에 비해 1.58달러로 컨센서스인 1.58달러를 상회했다.
달러 제너럴 CEO인 토드 바소스는 이렇게 말했다. “동일 매장 매출과 주당순이익의 호조를 포함한 올해 시작에 만족한다. 실행력을 개선하고 직원 및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운영 성과와 재무 결과 모두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매일 고객과 지역사회에 가치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러한 노력은 소모품과 비소모품 판매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으며, 분기 동안 핵심 고객 및 보상 판매 고객 모두와 함께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1분기 시장수익률 상회 실적과 관세 불확실성을 반영해 올해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현재 2025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은 약 3.7%에서 4.7%로 기존 예상치인 약 3.4%에서 4.4%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달러 제너럴은 주당 5.10~5.80달러에서 5.20~5.80달러로 수익 가이던스를 수정했고 컨센서스인 5.62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수요일 달러 제너럴 주가는 1% 하락한 111.57달러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후 달러 제너럴에 대한 목표주가를 변경한 애널리스트들은 다음과 같다.
-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애널리스트 조셉 펠드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
-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카렌 쇼트: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19달러로 올렸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오메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렸다.
-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켈리: 투자의견 ‘동일 비중’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0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UBS 애널리스트 마이클 라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8달러로 올렸다.
- JP 모건 애널리스트 매튜 보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8달러에서 95달러로 올렸다.
-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시메온 거트먼: ‘동일비중’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5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루이스트 증권의 애널리스트 스콧 시카렐리: 보유 등급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3달러에서 112달러로 올렸다.
- 레이몬드 제임스 애널리스트 바비 그리핀: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 폴 레예즈: 중립 의견지하고 목표주가를 101달러에서 112달러로 올렸다.
사진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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