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애플(NASDAQ:AAPL)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애플의 인도 공급망 전략에 대한 “점진적인 신뢰”를 언급하며 관세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70달러로 8% 올렸다.
무슨 일 있었나: 아이브스는 목요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이는 지난 한 달 동안 거리의 핵심적인 두려움이었다”며 애플의 제조 전환이 “아이폰 관세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애플의 중요한 시장인 중국의 수요 ‘개선’을 강조했다.
목요일(1일) 애플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팀 쿡 CEO는 기존 관세로 인해 6월 분기에 9억 달러의 비용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쿡은 제조 거점을 다변화하려는 애플의 전략적 전환을 강조했다.
Raising price target on Apple to $270 reflecting incremental confidence in the India supply chain situation that could now take the worst case scenario off the table for iPhone tariffs…and this has been a core Street fear over the last month. China demand improving..key 🍎🍏🐂
— Dan Ives (@DivesTech) May 2, 2025
팀 쿡은 “6월 분기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아이폰의 원산지가 인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베트남에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에어팟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왜 중요한가: 이번 생산지 변경은 애플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잠재적인 관세 인상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팀 쿡은 현재 애플의 관세 노출은 주로 중국산 제품의 미국 수입에 영향을 미치는 20%의 2월 IEEPA 관련 관세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953억 6,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945억 3,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다음 분기에는 45.5%에서 46.5% 사이의 총 마진으로 한 자릿수 중반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아이브스의 이전 분석에서는 중국산 수입품에 상당한 관세가 부과될 경우 미국에서 제조된 아이폰 가격이 3,5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주가 움직임: 애플 주가는 목요일에 0.39% 상승한 213.32달러로 마감했다. 애프터마켓에서 주가는 3.78% 하락한 205.25달러로 마감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는 12.52% 하락했다.
사진 출처: hanohiki via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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