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 전략의 변화로 데이비드 테퍼의 헤지펀드인 아팔루사(Appaloosa LP)가 포트폴리오에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무슨 일이 발생했나: 이 회사의 최신 13F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보유량은 줄어들고, 오라클(NYSE:ORCL)와 ARK 혁신 ETF(ARKK)를 포함한 다른 기술 주식에 대한 지분은 증가했다.
아팔루사는 2023년 4분기에 약 1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오라클 주식 130만 주를 매수하고, ARK 혁신 ETF에 대해 거의 1억 3,300만 달러 가치의 콜 옵션을 매수했다. 이 헤지펀드는 또한 FMC 코퍼레이션(NYSE:FMC)과 제너럴 모터스(NYSE:GM)에 대한 새로운 포지션을 설정했다.
또한 주택 개조, 건설 및 건축 자재 부문에도 투자하여 마스코(NYSE:MAS), 모호크 인더스트리스(NYSE:MHK) 및 오웬스 코닝(NYSE:OC)과 같은 회사들의 주식을 매입했다.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의 보도에 따르면, 아팔루사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 알파벳 클래스 C 주식(GOOG), 퀄(NASDAQ:QCOM), 우버 테크놀로지스(NYSE:UBER) 및 타이완 반도체 제조(NYSE:TSM)와 같은 몇몇 기술 회사들에 대한 보유량을 줄였다. 가장 큰 매각은 인텔(NASDAQ:INTC)의 주식 약 170만 주를 포함한다.
또한 기술 주식을 제외하고, 이 펀드는 KE 홀딩스(NYSE:BEKE), 메이시스(NYSE:M) 및 PDD 홀딩스(NASDAQ:PDD)의 주식을 매각했다. 반면, 아팔루사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NASDAQ:CZR), MPLX LP(NYSE:MPLX), 알리바바 그룹 홀딩(NYSE:BABA), 아마존(NASDAQ:AMZN) 및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에 대한 기존 포지션을 추가했다.
헤지펀드는 또한 4분기에 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와 엔터프라이즈 프로덕트 파트너스(NYSE:EPD)의 두 포지션을 완전히 매각했다.
중요한 이유: 아팔루사의 포트폴리오 재편성은 다각화로의 전략적 전환을 나타낸다. 반도체 보유량의 감소는 글로벌 칩 부족 상황 속에서 발생한 일로, 조심스러운 접근 방식을 나타낼 수 있다.
기타 기술 주식과 주택 개조 부문에서의 지분 증가 역시 팬데믹 동안 회복력을 보인 산업에 대한 집중을 시사한다. FMC 코퍼레이션과 제너럴 모터스에 대한 새 포지션은 각각 농약 및 자동차 산업에 대한 베팅을 나타낸다.
반면, 매각은 특정 주식이나 섹션과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려는 시도를 반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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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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