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를 대체할 사람을 찾아야 한다.
상세 내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 마켓(NASDAQ:HOOD)의 댄 갤러거(Dan Gallagher) 최고 법무책임자가 SEC 위원장직의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갤러거는 이메일 성명에서 로빈후드에 남기로 한 의사를 표명했다.
“SEC 위원장과 같은 매우 중요한 직책에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항상 영광이다. 그러나 저는 이 직책에 대한 고려를 원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갤러거가 말했다.
“저는 로빈후드와 새로운 세대의 소매 투자자들을 대표하는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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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는 2020년부터 로빈후드의 최고 법무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그는 게임스탑(NYSE:GME) 밈 주식 사태를 관리했으며, 트럼프는 그를 유력한 후보로 고려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공화당 SEC 위원으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도 기관 내에서 다른 고위직을 맡았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갤러거를 선호했으며, 그가 암호화폐 친화적 규제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믿었다.
SEC 위원장 후보로 떠오른 다른 인물들로는 로버트 스테빈스(Robert Stebbins), SEC의 전 법률 고문; 폴 앳킨스(Paul Atkins), 전 SEC 위원;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 전 암호화폐 임원이자 전 통화감독청장 대행이 있다.
갤러거는 로빈후드의 법무 책임자로 계속 남을 것이다.
“저는 시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목소리와 일관된 옹호자로 남을 것이다”고 갤러거가 말했다. 그는 “다음 트럼프 행정부, 다음 SEC 위원장 및 SEC 직원들과 함께 혁신을 촉진하고 소매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로빈후드 주식은 금요일 4.45% 상승하여 36.65달러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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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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