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는 인공지능(AI) 인프라 분야의 리더십에 힘입어 중요한 성장 단계의 정점에 서 있다.
무슨 일 있었나: 화요일(31일) 야후 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유명투자자 로스 거버는 젠슨 황이 이끄는 칩 대기업인 엔비디아의 현재 재무 궤적을 아이폰 출시 초기의 애플과 비교하며 AI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했다.
그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는 아이폰 초기에 애플이 그랬던 것처럼 돈을 찍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10년 동안 엔비디아와 테슬라에 투자해 온 로스 거버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에 힘입어 전 세계적인 AI 인프라 개발이 회사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칩 업계에서 엔비디아의 수익성과 강력한 시장 지위가 향후 5년을 유망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또한 거버는 엔비디아를 테슬라와 비교하며 지난 10년 동안 테슬라가 더 나은 투자였다고 덧붙였다.
올해 엔비디아는 300억 달러의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되어 2024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식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일부 트레이더가 주식을 처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181% 급등했다.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이 곧 열리는 CES 2025에서 연설할 예정이어서 주가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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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로봇 공학에 대한 엔비디아의 전략적 초점은 AI 칩 제조 부문, 특히 AMD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온다.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는 3조 달러를 돌파하며 AI 붐에 힘입어 애플에 필적하고 있다. 또한 피규어 AI(Figure AI)와 같은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에 투자하여 ‘물리적 AI’에도 진입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주요 공급업체 이비덴(Ibiden)은 급증하는 AI 칩 패키지 기판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생산 능력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AI용 기판에 대한 견고한 수요를 반영하는 것으로, 고객들이 가용한 모든 재고를 신속하게 확보하는 중이다. 일본 기후에 위치한 이비덴의 새로운 기판 공장은 2025년 말 25%의 생산 능력으로 가동을 시작하여 2026년 3월에는 5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 움직임: 엔비디아는 동부표준시 오전 2시 19분 로빈후드의 야간 거래에서 137.24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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