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은 금요일(31일)에 기술적 이정표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애저 플랫폼에 엔비디아(NASDAQ:NVDA)의 첫 번째 풀 8-랙 GB200 NVL72 시스템을 배포하여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크게 발전했다고 밝혔다.
무슨 일 있었나: 샘 올트먼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첫 번째 풀 8-랙 GB200 NVL72 시스템이 애저에서 오픈AI를 위해 작동 중”이라며 “사티아 나델라와 젠슨 황에게 감사한다”고 썼다.
first full 8-rack GB200 NVL72 now running in azure for openai—thank you @satyanadella and jensen!
— Sam Altman (@sama) January 31, 2025
GB200 NVL72는 30배 빠른 실시간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과 향상된 AI 학습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픈AI의 인프라 확장에 있어 가장 최근의 진화를 나타낸다. 이번 배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매출이 전년 대비 175% 급증하고 연간 AI 매출 실행률이 130억 달러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LLM 추론은 LLM이 학습을 통해 사용자 입력에 대해 사람과 유사한 응답을 생성하는 프로세스이다.
이번 인프라 업그레이드는 소프트뱅크 그룹(OTC:SFTBY)이 잠재적으로 3,00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오픈AI를 위해 40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펀딩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나왔다.
그러나 오픈AI는 경쟁 전선에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최근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사의 독점 모델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의심되는 계정을 차단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논란은 딥시크가 저가형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여 560만 달러에 R1 모델을 개발했다고 주장한 후 불거졌다.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딥시크의 “진정한 혁신”을 인정했지만, 이러한 개발이 AI 비용 절감을 위한 전환점이 될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초, 올트먼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파트너십의 다음 단계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훨씬 더 나은 단계가 될 것”이라며 협력 확대를 암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CFO인 에이미 후드(Amy Hood)가 오픈AI의 애저 약속이 미래 성장 잠재력의 ‘첫 번째 부분’에 불과하고 한 최근 발언과도 일치한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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