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NYSE:NOW)는 수요일(23일) 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 서비스나우의 실적 발표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분기 실적: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서비스나우는 1분기 매출이 30억 9,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30억 8,000만 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4.04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주당 3.84달러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으며, 구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서비스나우는 분기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103억 1,000만 달러의 이행 의무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연간 계약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고객사가 500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나우 회장 겸 CEO인 빌 맥더못은 “엔터프라이즈급 AI의 플래티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서비스나우의 입지가 이러한 뛰어난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우리 플랫폼은 CEO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속도와 민첩성을 갖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고객과 주주를 위한 즉각적인 가치 창출을 주도하며 지금 이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이번 분기에 자사 보통주 약 316,000주를 2억 9,800만 달러에 재매입했다고 밝혔다. 분기 말 기준으로 약 3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잔액이 남아 있었다.
또한 서비스나우는 글로벌 고객 및 현장 운영 부문 사장인 폴 스미스가 수요일부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미스의 후임은 미 육군 베테랑이자 최고 기술 리더로서 경력을 쌓은 폴 플립스가 맡게 된다.
서비스나우는 그동안 수익과 관련된 파트너십을 발표해 왔고, 이번 분기도 다르지 않았다. 이 회사는 보고서 발표 직전에 발표한 여러 보도자료를 통해 앱티브(Aptiv), 보다폰 비즈니스(Vodafone Business)및 데보팀(Devoteam)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가이던스: 서비스나우는 2분기 구독 매출을 30억 3,000만 달러에서 30억 3,500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연간 구독 매출은 126억 4,000만 달러에서 126억 8,000만 달러로 이전 가이던스인 126억 3,500만 달러에서 126억 7,500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OW 주가 움직임: 서비스나우 주가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10.13% 상승한 89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JHVEPhoto/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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