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NYSE:CRM)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3.56% 상승한 245.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드림포스(Dreamforce) 행사에서 진행된 투자자의 날 행사 이후였다.
이번 주 초, 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은 샘 올트먼이 이끄는 오픈AI와의 확대된 전략적 파트너십과 향후 5년간 샌프란시스코에 15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600억 달러 매출 목표 설정
세일즈포스는 인포매티카의 기여분을 제외한 2030회계연도까지 600억 달러 이상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 이 목표는 2026 회계연도부터 2030 회계연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유기적 복합 연간 성장률을 시사한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세일즈포스는 또한 ‘50 by FY30’ 수익성 성장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는데, 이는 2030회계연도 말까지 고정 환율 기준 구독 및 지원 성장률과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 마진 합계가 50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셜미디어 반응은 600억 달러 목표와 기업의 ‘50의 법칙(Rule of 50)’ 프레임워크 발표를 부각시켰다.
Whoa. $CRM just announced a $60+ Billion revenue target and it will achieve Rule of 50 growth by 2030.
That level of execution would mean Salesforce is HIGHLY UNDERVALUED here and indicates it is betting big it can win the agentic layer of the enterprise. pic.twitter.com/WbKirnkef3— Daniel Newman (@danielnewmanUV) October 15, 2025
에이전트포스 AI 지표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및 AI 사업은 2분기에 1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120% 증가를 기록했다.
자율 AI 에이전트 구축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와 합쳐, 회사의 총 에이전트형 AI 연간 반복 매출은 약 4억 4천만 달러에 달했다. 현재까지 12,000개 이상의 고객사가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으며, 여기에는 델(NYSE:DELL), 페덱스(NYSE:FDX), 판도라(CPH: PNDORA), 펩시코(NASDAQ:PEP), 윌리엄스-소노마(NYSE:WSM) 등 유명 브랜드가 포함된다.
경영진 발언
마크 베니오프 회장 겸 CEO는 “에이전트포스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역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체 개발 제품”이라고 말했다.
로빈 워싱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플랫폼이 2024 회계연도 시작 이후 100억 달러 이상의 자체 연구개발(R&D) 투자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세일즈포스 주가는 2025년 현재 29.24% 하락했다. 1월 28일 359.95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수요일 종가 기준 236.58달러로 떨어지며 최고점 대비 34.27% 하락했다.
지난 1년간 세일즈포스 주가는 226.48달러에서 369.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으며, 시가총액은 2,252억 2천만 달러다. 일평균 거래량은 1,001만 주, 주가수익비율(PER)은 34.33배, 배당수익률은 0.70%이다.
주가 움직임: Benzinga Pro 데이터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수요일 정규 거래 시간 동안 1.33% 하락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랭킹에 따르면 CRM의 성장 점수는 81.34로 높은 수준이다.

사진 제공: Shutterstock.com의 jackpress
면책 조항: 이 콘텐츠는 부분적으로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생성되었으며, Benzinga 편집자가 검토하고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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