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CRYPTO:BTC) 보유 회사인 스트레티지(NASDAQ:MSTR)는 최신 우선주 발행 규모를 5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늘렸다고 목요일(24일) 전해졌다.
무슨 일 있었나: 스트레티지는 이번 주 초에 발표한 시리즈 A 영구 스프레드 우선주 제공을 확대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하며,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했다. 이전에는 50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을 밝혔었다.
수익금은 비트코인 매입을 포함한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트레티지는 초기 배당금 9%를 제공하는 주식을 각 90달러에 가격 책정할 계획이며, 이는 이전의 액면가 100달러에 대한 할인이라고 보고서가 전했다. 다른 우선주 발행와 달리, STRC는 변동 금리에 따라 누적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다.
우선주는 배당금 지급 및 청산 시 자산 분배에서 보통주보다 우선 권리가 있다.
스트레티지는 벤징가의 확인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의 기업 채택을 선도하고 있으며, 보통주, 우선주, 전환사채 발행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왔다. 이 회사는 현재 607,77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bitcointreasuries.net에 따르면 현재 가치로 700억 달러 이상이며, 전체 유통 공급량의 3% 이상을 차지한다.
우선주 전략은 세일러가 설명한 “사각적으로 반응하는 설계된 도구”를 활용하여 전략이 비트코인의 가치보다 프리미엄을 붙여 주식을 발행할 수 있게 하며, 사실상 비트코인을 할인된 가격에 취득할 수 있게 한다.
가격 동향: 현재 작성 시점에서 BTC는 115,31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2.71% 하락했다.
스트레티지 주가는 정규 거래 세션 동안 0.55% 상승한 414.92달러로 마감한 후 애프터마켓에서 0.44% 하락했다. 연초 대비로는 주가가 43.26% 상승했다.
사진 제공: PJ McDonnell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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