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네트웍스(ANET)는 화요일(5일) 장 마감 후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0.4% 증가한 22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예상치는 21억 1천만 달러, 경영진 가이던스는 21억 달러였다. 조정 EPS는 1년 전 53센트에서 73센트로 급등했으며, 예상치는 65센트였다. 매출총이익률은 2분기 65.2%를 기록했다.
아리스타 CFO인 찬텔 브라이트하프트는 “아리스타에서 비GAAP 영업 이익이 10억 달러를 처음 돌파했다”고 말했다.
아리스타 네트워크스는 3분기 매출을 22억 5,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20억 9,3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애널리스트 반응
인상적인 실적 보고서와 낙관적인 전망에 따라 여러 유명 금융 기관들이 아리스타 네트웍스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재차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파이퍼 샌들러는 ‘중립’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9달러에서 143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UBS와 골드만삭스는 모두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키뱅크는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45달러로 조정했으며, 에버코어 ISI는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니덤도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 동향: ANET 주가는 수요일 정규장에서 17.49% 상승한 138.78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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