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네트웍스(NYSE:ANET)는 화요일(18일) 장 마감 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다.
4분기 실적: 네트워킹 장비 회사인 아리스타 네트웍스 4분기 매출은 19억 3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9억 달러를 웃돌았다. Benzinga Pro에 따르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65센트로 예상치 57센트를 웃돌았다.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5.3% 증가했고, 전기에 비해 6.6% 증가했다. 해당 분기의 총 마진은 63.8%였다.
아리스타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영업현금흐름을 통해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금흐름을 통해 AI 및 캠퍼스 시장 등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그리고 해당 기간 동안 약 27억 6천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한 상태로 마감했다.
제이슈리 울랄(Jayshree Ullal) 회장 겸 CEO는 이렇게 말했다. “2024년은 매출 70억 달러라는 기록을 세우며 모멘텀을 확보한 놀라운 한 해였다. 우수한 성장과 수익성의 궁극적인 조합을 달성한 팀의 실행력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네트워킹을 위한 AI와 AI를 위한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동급 최고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위한 혁신을 계속했다.”
가이던스: Benzinga Pro에 따르면,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1분기 매출이 19억 3천만 달러에서 19억 7천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분기 총 마진은 약 63%로 예상된다.
ANET 주가 움직임: 화요일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105.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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