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라 랩스(NASDAQ:ALAB)는 수요일(6일) 프리마켓 세션에서 주가가 18% 급등 중이다. 아스테라 랩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한 이후다.
무슨 일 있었나: 아스테라 랩스 주가는 수요일 프리마켓에서 18% 급등한 159.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는 135.54달러였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하여 1억 9,1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수치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연결성 제공업체 아스테라 랩스의 시가총액은 223억 5천만 달러이며 하루 평균 약 511만 주가 거래된다. 지난 1년간 주가는 36.22달러에서 147.39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지텐드라 모한(Jitendra Mohan) CEO는 강력한 재무 성과가 맞춤형 랙 스케일 AI 시스템용 PCIe 6 제품 포트폴리오의 대량 생산 확대에 성공한 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콜피오 패브릭 스위치(Scorpio Fabric Switches)의 신규 디자인 수주와 신호 조정 포트폴리오에 대한 강력한 수요도 언급되었다.
왜 중요한가: 아스테라 랩스의 주가 급등은 회사가 기록적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나타났다. 회사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분기 매출을 기록한 후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또한 다음 분기에 2억 3백만 달러에서 2억 1천만 달러의 매출과 GAAP(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 원칙)에 따른 주당 순이익(EPS)이 0.23달러에서 0.24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출처: Piotr Swat via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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