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IONQ)는 수요일(6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 요약은 다음과 같다.
2분기 실적: 아이온큐는 2분기 매출이 2,069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723만 달러를 상회했다. 양자 컴퓨팅 회사 아이온큐는 2분기 주당 70센트의 손실을 보고하여 주당 27센트의 손실 예상치를 하회했다.
아이온큐는 현금, 현금 등가물 및 투자로 6억 5,680만 달러를 기록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아이온큐 CEO인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는 “2분기 매출이 예상치의 상한을 15% 상회했으며, 양자 산업에서 단일 기관이 투자한 최대 규모의 지분 투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강화한 것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AQ64 애플리케이션 성능 벤치마크 달성을 위해 매우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달성될 것이라는 강력한 징후가 보인다”
아이온큐는 드 마시를 이사회 의장으로 추가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전 CEO인 피터 채프먼은 집행 의장 및 이사회 위원에서 물러났다.
가이던스: 아이온큐는 3분기 매출이 2,500만~2,9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연간 매출 전망을 7,500만~9,500만 달러에서 8,200만~1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예상 매출은 8,426만 달러다.
IONQ 주가 동향: 아이온큐 주가는 수요일 애프터마켓에서 4.85% 하락한 39.23달러에 마감했다.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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