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NASDAQ:AAPL)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중동 성장 전략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일요일(8일) 애플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여름에 첫 번째 아랍어 온라인 스토어를 출시한 후 2026년부터는 여러 플래그십 소매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무슨 일 있었나: 팀 쿡 애플 CEO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디리야의 상징적인 매장 계획을 강조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스토어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면서 이 지역에서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애플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번 확장은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노라 빈트 압둘라흐만 대학교와 협력하여 설립된 여성 전용 개발자 아카데미 등 애플의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내 존재를 기반으로 한다. 아카데미의 프로그래밍 과정은 거의 2,000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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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요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iOS 앱 경제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개발자 수익은 2019년 이후로 1,750% 이상 급증했다. 애플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투자는 지난 5년 동안 100억 사우디 리얄(26억 6천만 달러)을 초과한다.
최근의 발전으로는 리야드가 중동 최초의 도시로 애플페이의 익스프레스 모드를 지하철 교통에 도입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애플페이 교통 통합을 갖춘 250개 이상의 글로벌 도시와 함께하는 것이다.
애플 주가 움직임: 애플 주가는 금요일에 0.08% 하락한 242.84달러에 마감했고 연초 대비 30.81% 상승했다.
Benzinga Pro의 데이터에 따르면, 31명의 애널리스트 의견을 기반으로 컨센서스 목표주가는 242.26달러이고 최고가 300달러부터 최저가 180달러까지 다양하다. 최근 웨드부시, 모건스탠리, 맥심 그룹에서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262.67달러로 8.40%의 상승 잠재력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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