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ASDAQ:NVDA)는 목요일(12일) 신약 발견 및 개발을 혁신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알아야 할 사항: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앞서 체중 감량 의약품 제조업체인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및 생명과학 기업 아이큐비아(IQVIA) 와의 협력을 공개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엔비디아의 바이오네모(BioNeMo), 옴니버스(Omniverse) 및 기타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복잡한 연구 및 임상 워크플로를 가속화하는 고급 모델과 “오케스트레이터 에이전트”(orchestrator agent)를 개발하여 일정을 수주에서 며칠로 단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GTC 파리에서 강조된 보다 광범위한 전략의 일부로, 회사는 주권 AI 및 로봇 공학에 대한 추진을 강조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들은 기존 클라우드 수요에 더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인 자체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주권 국가의 엄청난 기회를 언급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젠슨 황은 경쟁 환경에 대해 언급하며 엔비디아가 한 세대 앞서 있지만 미국의 지속적인 규제가 중국의 화웨이 같은 경쟁업체를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로봇공학과 자율주행 자동차를 향후 10년간의 핵심 산업으로 꼽았다.
NVDA 주가 움직임: 목요일 엔비디아의 전략적 발표는 투자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목요일 엔비디아 주가는 1.52% 상승한 주당 145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가는 17.80% 상승하며 강한 모멘텀을 보였다.
엔비디아의 52주 최고가는 153.13달러, 52주 최저가는 86.63달러다.
이미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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