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틱 N.V.(NYSE:ESTC)는 목요일 시장 마감 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4% 이상 급락했다. 주요 수치는 다음과 같다.
세부 사항: 엘라스틱(Elastic)은 분기별 주당 이익을 35센트로 보고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합의 추정치인 25센트를 40%나 웃도는 수치이다. 분기별 매출은 3억 4,742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를 0.79% 상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7% 증가했다.
- 엘라스틱 클라우드 매출은 1억 5,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 연간 계약 금액(ACV)이 10만 달러 이상인 총 고객 수는 1,370명을 넘었다.
- 전체 구독 고객 수는 약 21,200명이었다.
- 해당 분기의 순 확장률(Net Expansion Rate)은 약 112%였다.
“우리는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가이던스의 상단을 초과 달성하며 견고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GenAI 제품의 강력한 채택도 계속해서 확인했다. 그러나 연초에 시행한 고객 세분화 변경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면서 고객 약정의 양이 영향을 받아 올해는 다소 느리게 시작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올해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엘라스틱의 CEO인 애쉬 쿨카르니(Ash Kulkarni)가 말했다.
전망: 엘라스틱은 2분기에 총 매출이 3억 5,300만 달러에서 3억 5,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추정치 3억 6,087만 달러와 비교된다.
ESTC 주가 동향: Benzinga Pro에 따르면, 엘라스틱의 주식은 목요일 애프터 마켓에서 24.54% 하락한 78.21로 거래되었다.
이미지: Elastic N.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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